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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변산면, 상서면, 진서면에 위치
해발 508m의 나지막한 산으로 국립공원 중 유일하게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공원. 해안가는 외변산, 내륙산악지역은 내변산이라 구분. 1988년 지정된 변산반도 국립공원은 변산 안에 의상봉(508m), 신선봉(486m), 쌍선봉(459m) 등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짐. 내변산에 1995년 부안 댐이 완공되어 물이 차면서 중계계곡이 호수로 변해, 천연적인 단애를 이룬 기암괴석과 어울려 절경을 이룸. 공원지구내에 다양한 동식물이 분포되어 있는데 이 중 호랑가시나무, 후박나무, 꽝꽝나무, 미선나무군락은 천연기념물로 지정
변산반도국립공원(1988년 국립공원으로 지정), 내소사(고려 동종 등 3개의 보물, 2개의 유형문화재 소재), 채석강, 변산해수욕장, 위도, 적벽강, 신석정 시비, 한국에서 최초로 조성된 금구원 조각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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