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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에 위치
해발681m로 남해섬을 대표하는 산. 한려해상국립공원이 거의 바다로 지정되어 있는데 유일하게 해상공원에 포함된 것이 금산. 금산의 본래 이름은 普光山. 매표소에서 보리암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왼편에 보이는 사천대는 먼 옛날 동서남북의 네 신선이 조그만 암봉에서 놀았다는 곳이며 사천대 맞은편에 절벽을 이룬 웅장한 바위가 만장대. 쌍홍문을 지나면 용굴이 있고 그 위로 보리암이 자리잡고 있는데 신라 신문왕 3번(683년)에 기도처로 창건된 암자. 금산 정상에는 조선시대 왜구의 침입을 감시하기 위한 봉수대는 망대로 불림
촉석루와 의암(고려 때 창건, 촉석루는 전시에는 지휘소로 평시에는 주민들의 회합장소로 이용, 촉석루 아래 남강에 위치한 의암은 왜장을 껴안고 몸을 던진 논개의 충절을 기리는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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