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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론 명전(名田), 限田論한전론은 17세기 중반 이후 토지 소유의 양극화가 진행되어 국가 재정과 민생에 문제점이 발생하자 이익을 비롯한 여러 사람들이 주장했던 전제 개혁안이다. 이익은 영업전(永業田)을 설치하여 그 매매를 금지시키는 방식으로, 박지원은 토지 소유 규모 상한을 정하는 방식으로 겸병 확대에 제한을 가하려 했다. 내용 ...
- 시대 :
- 조선
- 유형 :
- 개념
- 분야 :
- 역사/조선시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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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명전의 限民名田議토지 제도로 생각하였다. 그러나 당시의 조선에는 정전제가 재현될 수 없다고 판단하였다. 그 대신 정전제가 목적한 바 균전균부(均田均賦)의 정신을 ‘한전론’으로 실현할 것을 주장한 것이 이 글이다. 그는 당시 농촌 문제의 핵심은 지주전호제에 의한 토지겸병에 있다고 판단하고, 토지겸병의 폐단을 제거함으로써...
- 시대 :
- 조선
- 창작/발표시기 :
- 1799년(정조 23)
- 성격 :
- 개혁안
- 유형 :
- 개념용어
- 분야 :
- 역사/조선시대사
- 작가 :
- 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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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전론 均田論것은 유형원(柳馨遠)의 균전론이다. 이 외 정조 대의 『응지진농서(應旨進農書)』에 나타난 농촌 지식인들의 균전론도 있다. 넓은 의미에서 이익(李瀷)의 한전론(限田論)도 균전론의 하나로 볼 수 있다. 유형원이 이상적인 토지제도로 생각했던 것은 고대 중국의 정전제였다. 그러나 17세기 조선의 형편으로는 실현하기...
- 시대 :
- 조선
- 유형 :
- 개념
- 분야 :
- 역사/조선시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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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주자학으로서의 실학중세 봉건 사회경제체제를 유지·강화시키고자 했다. 반면에 실학자들은 점차적인 신분제 부정의 방안을 제기하는 한편, 정전론(井田論)·균전론·한전론(限田論) 등 토지개혁을 통해 지주제를 해체·약화시키고 조선왕조를 소농경제의 기반 위에 탄탄하게 재건하려는 근본적인 개혁안을 제기했다. 대표적인 실학자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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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구의 토지제도 개혁론制的) 토지제도였다. 그러나 이 제도로 돌아간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 이념에 가까운 한전제(限田制)를 실시할 것을 제안했다. 그의 한전론은 조선왕조의 체제적 토지제도이며 주자의 토지론인 지주전호제를 부정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견해였으며, 그가 궁극적으로 시행을 갈망하던 정전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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