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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유구의 토지제도 개혁론

  서유구가 목표한 국가재정의 확보, 농민층의 안정화·균산화를 이루기 위한 궁극적 해결책은 토지소유관계를 개혁하고 농업생산력을 증대시키는 데 있었다. 그가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한 토지제도는 3대(三代)의 전제(田制)인 정전제적(井田制的) 토지제도였다. 그러나 이 제도로 돌아간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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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유구의 부세제도 개혁론

  서유구는 농민경제의 균산과 균부를 통해 커다란 문제의 하나로 대두된 부세제도를 개혁할 것을 주장했다(→ 삼정). 첫번째로 결부제 개혁과 양전법(量田法...이에 기초한 면적의 계산법과 전품파악방식이 불합리하기 때문에 국가가 토지를 파악하기에 매우 어려워 결총이 날로 감축되고 이서(吏胥)층의 부정과 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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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朝鮮

  때 서유구(徐有榘)가 낸 『임원경제지』는 후기 농서의 집대성이었다. 1. 토지 소유의 실상 『경국대전』에 정해진 토지제도 자체는 조선 말기에 이르기까지 개편되지 않았다. 그러나 임진왜란 후 그 실상은 여러 가지로 변모되었다. 직전(職田)은 소멸하였고, 왕실 소유 토지가 줄어들자 궁방전(宮房田)을 설정하였고...

  시대 :

  조선

  유형 :

  지명/고지명

  분야 :

  역사/조선시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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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둔전론 屯田論

  농지제도, 즉 이랑을 파서 일정한 면적의 농지를 만들어 수전은 영남식의 이앙법, 한전은 서북식의 견종법으로, 더욱 좋은 것은 1무 3견(畎)의 농법으로서 재배하자는 것이었다. 그리고 명농자나 자금을 댄 부농층을 각 둔전의 둔전장으로 임명하여 둔전민에게 농법을 가르치게 하고, 둔전민이 농법을 습득한 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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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학 Silhak, 実学 (朝鮮)

  제도 개혁론으로 한전론을 주장하고, 저서 《성호사설》를 통해 나라를 좀먹는 여섯 가지의 폐단을 지적하기도 하였다. 정약용: 토지를 공동 소유하고 이를 공동경작, 공동 분배하자는 여전론을 주장하였다. 18세기 후반 영조·정조 대에는 상공업 발전 및 기술 혁신을 주장하는 실학자들이 나타났다. 당시 오랑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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