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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두아르 마네, 〈피리 부는 소년〉 Le Fifre〈피리 부는 소년〉은 마네가 1866년의 살롱전에 응모했다가 낙선한 작품이다. 1863년 이후에는 낙선전이 개최되지 않아서 당시 대중은 이 그림을 볼 기회가 거의 없었다. 이 작품에서 심사위원들이 문제 삼은 것은 〈풀밭 위의 점심식사〉와 마찬가지로 입체감, 즉 양감 표현이 없다는 점이었다. 검은 상의는 말할 것도...
- 저작자 :
- 에두아르 마네(Édouard Manet, 1832~1883)
- 제작시기 :
- 186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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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 부는 소년」 피리 부는 少年예술원상과 대한민국 문화 훈장, 대한민국 문학상 및 부산시 문학상을 받았으며, 대표작으로 「메아리」, 「못나도 울 엄마」, 「못난 돼지」, 「피리 부는 소년」 등이 있다. 이주홍은 풍자와 해학, 재치와 상상력이 가득한 옛이야기를 비롯하여 우리들 삶의 진실이 담긴 글을 많이 남겨 아동 문학에 금자탑을 이룩...
- 분야 :
- 구비 전승·언어·문학
- 지역 :
- 부산광역시
출처 한국 향토문화 전자대전 -
마네, 〈폴리베르제르의 술집〉 내면을 표현하는 거울효과존경하였다. 특히 벨라스케스를 화가 중의 화가라고 생각하며 그의 그림을 수없이 모사하며 연구하였다. 그의 초기 인물화 중 가장 걸작에 속하는 〈피리 부는 소년〉은 벨라스케스의 영향이 많이 나타난 그림이다. 벨라스케스의 〈메니프〉나 〈바야돌리드의 파블리오스〉에서 배경을 약화시키거나 거의 없애면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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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홍 향파, 李周洪장편 창작집 『탈선 춘향전』(1952), 수필집 『예술과 인생』(1957)·『조개껍질과의 대화』 (1962)·『뒷골목의 낙서』(1966), 장편 소년소설 「이순신장군」(1955)·「피리부는 소년」(1957) 등 다수의 저작이 있다. 상훈과 추모 1957년 부산시문학상을 받았으며, 1979년 경상남도문학상과 대한민국예술원상, 1983...
- 시대 :
- 근대
- 출생 :
- 1906년
- 사망 :
- 1987년
- 경력 :
-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 중앙집행위원, 동래중고등학교 교사, 부산수산대학 교수, 부산수산대학 명예교수, 대한민국예술원상 수상
- 유형 :
- 인물
- 직업 :
- 소설가, 아동문학가
- 대표작 :
- 뱀새끼의 무도, 가난과 결혼, 눈물의 치맛감, 천당, 군밤, 유기품, 아름다운 고향, 승자의 미소, 지저깨비들, 낙엽기, 음강, 풍마, 조춘, 해변, 탈선 춘향전, 예술과 인생, 조개껍질과의 대화, 뒷골목의 낙서, 이순신장군, 피리부는 소년
- 성별 :
- 남
- 분야 :
- 문학/현대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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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벨라스케스, 〈이솝〉 외발을 붙이고 서 있다는 느낌이 든다. 이 기막힌 배경 처리는 고야나 벨라스케스 등 스페인 회화에 깊은 감동을 받은 프랑스의 19세기 화가 마네가 〈피리 부는 소년〉을 그리는 데 큰 영향을 주었다. 〈바닥에 앉아 있는 난쟁이〉는 돈 세바스티안 데 모라(Don Sebastian de Morra)로 추정되는 인물이다. 거의 움직이는...
- 저작자 :
- 디에고 벨라스케스(Diego Rodriguez de Silva y Velazquez, 1599~1660)
- 제작시기 :
- 〈이솝〉 1639~1641년 제작〈광대 파블로 데 바야돌리드〉 1636~1637년 제작〈바닥에 앉아 있는 난쟁이〉 1645년경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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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소운 仙簫韻, Woman신선의 퉁소 소리)의 이미지를 잘 반영하고 있다. 이 작품의 화면에서 드러나지 않은 소재인 ‘퉁소’는 이후 나타나는 「월향」(1956), 「소년」(1974) 등 피리 부는 여인이나 소년의 이미지에서 직접적으로 나타나게 된다. 박노수는 1945년 청전 이상범에게 그림을 배우기 시작한 후 1946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제1회...
- 시대 :
- 현대
- 저작자 :
- 박노수
- 창작/발표시기 :
- 1955년
- 성격 :
- 한국화, 인물화
- 유형 :
- 작품
- 크기 :
- 세로 187㎝, 가로 158㎝
- 권수/책수 :
- 1점
- 재질 :
- 화선지에 채색
- 분야 :
- 예술·체육/회화
- 소장/전승 :
- 국립현대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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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주머니란류양치기 소년 안키세스는 우연히 들꽃을 따는 공주 일행을 보게 되었는데 그 광경이 너무 평화롭고 아름다워, 그만 오트세우스 공주에게 한눈에 반해버렸다. 공주는 그가 한 번도 본 적 없는 아름다운 여인이었다. 안키세스는 공주 일행의 주위를 서성이며 공주가 자기를 바라봐주고 말을 건네주기를 간절히 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