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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간 晸廚間부엌과 안방 사이에 벽이 없이 부뚜막과 방바닥이 한 평면으로 된 큰 방. 내용 함경도 지방의 겹집에 있는 특이한 공간이다. 겹집의 여러 방 가운데 이용률이 가장 높은 공간으로, 이곳에서 손님을 맞고 온 가족이 모여 식사도 하며, 노인(주로 여자)들은 어린아이들과 함께 잠을 자기도 한다(부뚜막에서 가장 가까워...
- 시대 :
- 조선
- 유형 :
- 개념
- 분야 :
- 생활/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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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통집퍼져 있다. 평면의 구성은 방이 겹으로 배열되고 외양간 · 방앗간 · 고방 등의 경영시설이 안(몸채 안)에 붙여지고 있다. 함경도 지방의 양통집은 정주간이 마련되는 등의 특징이 있다. 양통집의 유형은 정주간이 있고 없음에 따라서 크게 둘로 나누어볼 수 있다. 정주간이 없는 양통집은 주로 강원도, 황해도의 광주...
- 유형 :
- 개념
- 분야 :
- 생활/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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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장지 사이에는 벽체가 없이 부엌 쪽으로 개방되어 있다. 대개 4칸의 부엌면적에서 2칸은 지면에서 2척쯤 높게 하여 온돌로 되어 있는데 이를 정주간이라 한다. 이 정주간에는 2개의 문이 있어서 온돌방과 직접 통하게 되어 있다. 한쪽에는 아궁이가 있어서 불을 지피면 정주간은 물론 4개의 방이 모두 덥혀지게 되어...
- 유형 :
- 개념용어
- 분야 :
- 생활/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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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신리 너와집과 민속유물 三陟 新里 너와집과 民俗遺物2, 3년이 지나면 빼내어 바꾸어 끼우기도 한다. 바람에 날리기 쉬우므로 군데군데 돌로 지질러두어야 한다. 수명은 5년 가량이다. 윤영원의 집은 외줄집으로 정주간 우측에 방을 드렸으나, 일반적으로는 이곳에 마구간(외양간)을 둔다. 뒷방과 아랫방은 통고래로 되어 있으며, 아랫방에서는 윤영원 부부가, 윗방에서는...
- 유형 :
- 유적
- 분야 :
- 생활/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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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주택 문화, 전통 주택의 공간 구성과 그 지혜로움향하지 않아 일조에 불리하나 안방으로서의 독립성이 잘 보장되는 구조이다. 공간을 취사방 위주로 구성한 田자 형식은 온돌 기능을 최대한 활용해 부엌 · 정주간 · 방을 배치한 것으로, 북부 지방인 함경도와 평안도 주택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평면 형식이다. 田자 형식은 불을 다루는 부엌의 부뚜막을 넓게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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