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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미환국 丁未換局
    1727년(영조 3) 정쟁의 폐단을 없애기 위해 당색이 온건한 인물로 인사를 개편하여 정국을 변환시킨 사건.|내용 영조는 즉위하면서부터 극심한 당쟁의 폐해를 통감하고 송인명(宋寅明) · 조문명(趙文命) 등의 말을 들어 탕평책을 펴나가고자 하였다. 사건은 영조가 즉위하자 노론측에서 신임사화에 대한 책임을 묻기 ...
    시대 :
    조선
    유형 :
    사건
    분야 :
    역사/조선시대사
  • 정미환국 丁未換局
    영조가 즉위할 때 소론이 정권을 잡고 있었으나 곧 노론이 정권을 잡았다. 영조는 노론의 요청에 따라 신임사화 때 처벌된 노론 피화자를 신원하는 을사처분을 단행했다. 이 상황에서 영조는 노·소 양파의 당쟁을 조정하고자 탕평책을 실시했다. 그러나 노론정권이 왕의 탕평책에 잘 따르지 않자 영조는 정미년인 1727...
    도서 다음백과 | 태그 한국사 , 조선
  • 이인좌 (관련어 정미환국) 조선 후기의 역신
    정희량, 박필현 등과 함께 영조를 권좌에서 끌어내리려는 이인좌의 난을 주도한 인물. 오명항이 이끄는 관군에게 패배하면서 초라한 역신의 이름으로 역사에 새겨졌으며 (이인좌의 난) 이인좌의 난은 그때까지 조정에서 노론과 힘겨루기를 해왔던 소론 당파에 심각한 타격을 주었다.|“내가 악행을 저지르는 것은 나의...
    시대 :
    조선
    사망 :
    1728년 (영조 4)
    관련 사건 :
    이인좌의 난
    본관 :
    전주(全州)
  • 이인좌의 난 무신란
    업고 영남의 사족과 접촉했다. 또한 정세윤은 정인지(鄭麟祉)의 후손이지만 몰락양반으로 600~700명의 세력을 포섭했다. 그런데 이때 영조와 탕평파는 정미환국(丁未換局)을 일으켜, 노론의 일부를 후퇴시키고 청남(淸南)과 완소를 정계에 기용함으로써 소론·남인을 무마하여, 삼남흉황과 유민의 속출, 노론의 민정실패...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조선
  • 신임사화 辛壬士禍
    죽고, 노론의 추대를 받았던 영조가 즉위하자 왕위계승문제를 둘러싼 당쟁으로 일어난 신임사화를 생각하고, 노론·소론을 함께 등용하여 당쟁을 막으려 했다. 그러나 신임사화의 진상을 규명하는 과정에서 김일경과 목호룡을 처형하는 등 소론을 배척하고, 노론을 불러들이는 정미환국(丁未換局)을 일으켰다.→ 정미환국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조선
  • 이도원 기보(器甫), 李度遠
    관해 상소하였다. 또한 국왕이 군문(軍門)의 전화(錢貨)를 취용한 일과 대간의 말을 존중할 것을 상소하였다. 1727년(영조 3) 부수찬이 되었으나, 그 해 정미환국(丁未換局)에 연루되어 파면되었다. 1730년(영조 6) 수찬 때 탕평을 간언하는 신하의 말을 임금이 성심껏 받아들일 것을 상소하였다. 이듬해 교리가...
    시대 :
    조선
    출생 :
    1684년(숙종 10)
    사망 :
    1742년(영조 18)
    경력 :
    별첨춘추부사, 제주시재어사(濟州試才御史), 교리, 사간
    유형 :
    인물
    직업 :
    문신
    성별 :
    분야 :
    역사/조선시대사
    본관 :
    완산(完山)
  • 소론 강경파의 정권 탈환 모의, 이인좌의 난 무신란(戊申亂)
    1721년 ~ 1722년 소론의 모함으로 노론들이 유배된 신임옥사가 일어나다. 1724년 서얼 200여 명이 차별 대우 철폐를 요구하였다. 1727년 정미환국이 일어나다. 1728년 발생한 이인좌의 난은 무신란(戊申亂)이라고도 한다. 반란이 일어난 해가 무신년이었기 때문이다. 무신란의 발단은 숙종 43년인 1717년 7월의 정유독대...
    시대 :
    1728년
  • 이의현 덕재(德哉), 李宜顯
    소하(疏下)의 이진유(李眞儒) 등 5인의 죄를 성토하고 처형을 주장하다가, 노론의 지나친 강경책에 염증을 느낀 왕에 의해 정권이 소론에게로 넘어가는 정미환국 때 파직되어 양주로 물러났다. 이듬해 무신란(戊申亂)이 발생하자 판중추부사(判中樞府事)로 기용되어 반란 관련자들의 치죄를 담당하였다. 이어 『경종실록...
    시대 :
    조선
    유형 :
    인물/전통 인물
    분야 :
    역사/조선시대사
  • 경종실록 경종덕문익무순인선효대왕실록(景宗德文翼武純仁宣孝大王實錄卷之一), 景宗實錄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숙종실록』을 편찬하고 『경종실록』 편찬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둘째, 노론-소론 간의 주도권 변동이 심하여 1727년(영조4)의 정미환국(丁未換局), 1728년의 무신란(戊申亂), 이인좌의 난(李麟佐의 亂) 등 몇 차례의 정국 변동이 있었고, 신임옥사(辛壬獄事)의 후유증을 극복하는 데도 어려움이...
    시대 :
    조선
    유형 :
    문헌/고서
    분야 :
    역사/조선시대사
  • 이재 李縡
    인제(麟蹄)의 설악으로 들어가 성리학 연구에 전념했다. 1725년(영조 1) 노론이 재집권하자 부제학에 복직하여 대제학·이조참판을 지냈다. 그러나 1727년 정미환국으로 소론 중심의 정국이 성립되면서 다시 문외출송을 당했다. 이후 여러 번 영조의 부름을 받았으나 군흉(群凶)을 몰아낼 것을 주청한 그의 의견이...
    출생 :
    1680(숙종 6)
    사망 :
    1746(영조 22)
    국적 :
    조선, 한국
    도서 다음백과 | 태그 학자
  • 조태억 趙泰億
    되었다가 우의정에 올랐다. 같은 날 호위대장을 제수받았으며 대제학을 겸했다. 1725년(영조 1) 좌의정이 되었으나 노론 민진원 등의 논척으로 삭직되었다. 정미환국으로 다시 좌의정에 복직, 이듬해 병으로 사직하고 영돈녕부사로 옮겼다. 그는 소론의 과격파가 주도한 신임사화 이후 소론이 정권을 잡을 때 이에 참여...
    출생 :
    1675년(숙종 1)
    사망 :
    1728년(영조 4)
    국적 :
    조선, 한국
  • 김재로 중례, 金在魯
    신임사화로 1722년(경종 2) 쫓겨났다가 1725년(영조 1) 대사간에 재등용되었다. 부제학으로 있으면서 소론 김일경(金一鏡)을 탄핵하여 죽게 했다. 1727년 정미환국으로 소론이 다시 득세하자 파직되었으나, 이듬해 이인좌(李麟佐)의 난이 일어났을 때 충주목사로 기용되어 반란을 진압하는 데 기여했다. 이해 다시 당파...
    출생 :
    1682년(숙종 8)
    사망 :
    1759년(영조 35)
    국적 :
    조선,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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