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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환국 丁未換局1727년(영조 3) 정쟁의 폐단을 없애기 위해 당색이 온건한 인물로 인사를 개편하여 정국을 변환시킨 사건. 내용 영조는 즉위하면서부터 극심한 당쟁의 폐해를 통감하고 송인명(宋寅明) · 조문명(趙文命) 등의 말을 들어 탕평책을 펴나가고자 하였다. 사건은 영조가 즉위하자 노론측에서 신임사화에 대한 책임을 묻기 ...
- 시대 :
- 조선
- 유형 :
- 사건
- 분야 :
- 역사/조선시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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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원 기보(器甫), 李度遠관해 상소하였다. 또한 국왕이 군문(軍門)의 전화(錢貨)를 취용한 일과 대간의 말을 존중할 것을 상소하였다. 1727년(영조 3) 부수찬이 되었으나, 그 해 정미환국(丁未換局)에 연루되어 파면되었다. 1730년(영조 6) 수찬 때 탕평을 간언하는 신하의 말을 임금이 성심껏 받아들일 것을 상소하였다. 이듬해 교리가...
- 시대 :
- 조선
- 출생 :
- 1684년(숙종 10)
- 사망 :
- 1742년(영조 18)
- 경력 :
- 별첨춘추부사, 제주시재어사(濟州試才御史), 교리, 사간
- 유형 :
- 인물
- 직업 :
- 문신
- 성별 :
- 남
- 분야 :
- 역사/조선시대사
- 본관 :
- 완산(完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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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론 강경파의 정권 탈환 모의, 이인좌의 난 무신란(戊申亂)1721년 ~ 1722년 소론의 모함으로 노론들이 유배된 신임옥사가 일어나다. 1724년 서얼 200여 명이 차별 대우 철폐를 요구하였다. 1727년 정미환국이 일어나다. 1728년 발생한 이인좌의 난은 무신란(戊申亂)이라고도 한다. 반란이 일어난 해가 무신년이었기 때문이다. 무신란의 발단은 숙종 43년인 1717년 7월의 정유독대...
- 시대 :
- 172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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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현 덕재(德哉), 李宜顯소하(疏下)의 이진유(李眞儒) 등 5인의 죄를 성토하고 처형을 주장하다가, 노론의 지나친 강경책에 염증을 느낀 왕에 의해 정권이 소론에게로 넘어가는 정미환국 때 파직되어 양주로 물러났다. 이듬해 무신란(戊申亂)이 발생하자 판중추부사(判中樞府事)로 기용되어 반란 관련자들의 치죄를 담당하였다. 이어 『경종실록...
- 시대 :
- 조선
- 유형 :
- 인물/전통 인물
- 분야 :
- 역사/조선시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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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종실록 경종덕문익무순인선효대왕실록(景宗德文翼武純仁宣孝大王實錄卷之一), 景宗實錄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숙종실록』을 편찬하고 『경종실록』 편찬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둘째, 노론-소론 간의 주도권 변동이 심하여 1727년(영조4)의 정미환국(丁未換局), 1728년의 무신란(戊申亂), 이인좌의 난(李麟佐의 亂) 등 몇 차례의 정국 변동이 있었고, 신임옥사(辛壬獄事)의 후유증을 극복하는 데도 어려움이...
- 시대 :
- 조선
- 유형 :
- 문헌/고서
- 분야 :
- 역사/조선시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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