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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모음 二重母音발음할 때 혀나 입술이 일정한 상태에 있지 않고 움직여서 음색이 한 번 변하는 모음. 내용 이중모음은 편의상 한 음절(音節) 속의 모음의 연속, 또는 모음과 반모음(半母音)의 결합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 때 음절의 핵심으로 기능하는 부분을 음절주음(音節主音)이라 하고, 그 주변부를 이루는 부분을 음절부음(音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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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모음이어지는 두 개의 모음 중 시작 모음과 끝 모음이 다른 소리를 내며 한 음절을 이루는 경우, 이 두 모음을 가리킨다. 시작 소리가 높은 것은 하강 이중 모음이라 하고, 끝 소리가 높은 것은 상승 이중 모음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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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음 홀소리, 母音개설 자음(子音)과 대립되는 말로서 ‘홀소리’라고도 한다. 음소로서의 모음과 구별하여 ‘모성(母聲, vocoid)’이라고도 한다. 모음은 단모음과 이중모음으로 구분된다. 모음을 조음(調音)하는 데는 성대 · 혀 · 입술 · 연구개(軟口蓋) 등의 발음기관이 중요한 구실을 하는데 그 중에서 혀의 구실이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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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음체계 母音體系개설 모음은 단모음과 이중모음으로 구분되는데 표준어의 단모음은 ‘ㅏ, ㅐ, ㅓ, ㅔ, ㅗ, ㅚ, ㅜ, ㅟ, ㅡ, ㅣ’ 10개이다. 이러한 단모음을 발음하는 화자는 경기, 강원, 충청 등 중부 지역의 노년층에 국한되기 때문에 「표준 발음법」에서도 ‘ㅟ, ㅚ’를 제외한 8개의 단모음을 허용하고 있다. 현실 생활에서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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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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