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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손녕 蕭遜寧
    중국 요(遼)나라의 관리.|거란족이고, 이름은 항덕(恒德), 손녕은 자(字)이다. 1018년 고려를 침략한 거란군 장수 소배압의 동생이다. 983년 요나라 성종의 동생 월국공주(越國公主) 야율연수녀(耶律延壽女)와 결혼해 황실의 부마도위가 되었으며 이후 여러 공을 세워 동경(東京:지금의 랴오양[遼陽])유수가 되었다. ...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정치가
  • 소손녕 蕭恒徳, 萧恒德
    군인 정보 소손녕(蕭遜寧, ? ~ 996년)은 거족 출신의 요라의 장수로 제3차 고려-거란 전쟁에서 거란군의 총사령관이었던 (蕭排押)의 동생이다. 본명은 항덕(蕭恆德)이고 손녕은 자이다. 983년 요 종의 막내딸인 월국과 결혼하면서 부마도(駙馬都)에 임명되었다. 986년에는 송나라의 조빈(曹彬)의 거 공격에 대항한 공로...
    도서 위키백과
  • 서희의 담판 서희가 거란의 침입을 말로써 종식시키다
    고려사》는 기록하고 있다. 서희로서는 그만큼 비감한 심정으로 회담을 맞고 있었다. 처음 서희가 국서(國書)를 가지고 거란 진영에 도착하자 소손녕(蕭遜寧)은 ‘대조(大朝)의 귀인’을 자칭하며 서희에게 뜰에서 절을 하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서희는 ‘두 나라 대신이 보는 자리’라며 이를 거절했다. 소손녕이 세...
    시대 :
    993년
  • 서희 徐熙
    책임지는 병관어사가 된 데 이어 내사시랑평장사를 거쳐 태보, 내사령의 최고직에까지 올랐다. 993년 거란의 침입으로 조정이 시끄러워졌다. 거란의 적장은 소손녕(蕭遜寧)이었다. 거란은 고려가 북진 정책을 포기하지 않는 데에다 친송 외교 정책에 불만을 품은 상태였다. 소손녕이 이끄는 거란 군은 봉산군(蓬山郡...
    출생 :
    942년
    사망 :
    998년
  • 강시중전 강감찬실기, 姜侍中傳
    수습하고 무관을 등용하였으며, 모든 백성들이 강한 군사가 되도록 만들었다. 한편 적국의 왕은 일단 군사를 물렸으나 침략할 기회만 노리고 있다가, 마침내 소손녕(蕭遜寧)에게 군사 100만을 주어 현종 9년에 또다시 고려 땅을 침범하게 하였다. 이때 상원수(上元帥)가 된 강감찬은 전국에 비상령을 내려 군사를 동원한...
    시대 :
    근대
    유형 :
    작품/문학
    분야 :
    문학/고전산문
  • 서희 徐熙
    徐熙)를 중군사로, 문하시랑 최량(崔亮)을 하군사로 각각 임명하여 군대를 거느리고 북방 경계를 철저히 하도록 했다. 그러나 이때는 거란의 동경(요양)유수 소손녕의 군대가 이미 압록강을 건너 온 상태였다. 중군사 서희는 급히 군사를 이끌고 압록강 쪽으로 달려갔다. 서희가 도착하자 소손녕은 거드름을 피우며 서신...
  • 서희 대담한 협상으로 거란의 대군을 물리치다
    준비하면서 발해 유민이 세운 정안국과 압록강 하류의 여진을 먼저 복속시켰다. 그리고 고려마저 복속시키기 위해 993년(성종 12) 마침내 침공을 강행했다. 소손녕을 대장으로 하는 거란의 침입에 고려 성종은 서둘러 서희를 중군사에 임명하고 상군사 시중 박양유(朴良柔), 하군사 문하시랑 최량(崔亮)과 함께 북계...
    시대 :
    고려
    출생 :
    942년(태조 25)
    사망 :
    998년(목종 원년)
    본관 :
    이천
    도서 명장열전 | 태그 역사인물 , 한국사
  • 이몽전 李蒙戩, Yi Mongjeon
    및 활동사항 가계와 출신지는 자세하지 않다. 이몽전(李蒙戩)은 993년(성종 12) 윤10월 거란의 제1차 침입 때 사신으로서 활약하였다. 이 해에 거란 장수 소손녕(蕭遜寧)이 고려를 침략하여 항복을 요구하자, 서희(徐熙)가 소손녕의 글을 보고 국왕 성종에게 화친할 수 있겠다는 판단을 알렸다. 이때 감찰사헌(監察司憲...
    시대 :
    고려전기
    출생 :
    미상
    사망 :
    미상
    경력 :
    감찰사헌
    유형 :
    인물
    관련 사건 :
    거란 제1차 침입
    직업 :
    관리, 문신
    성별 :
    분야 :
    역사/고려시대사
  • 서희 고려 초의 문신이자 외교가
    을 거쳐 983년(성종 2)에는 병관어사가 되었고, 얼마 뒤 내사시랑이 되었다. 993년 고려의 북진정책과 친송외교에 불안을 느낀 거란은 동경유수(東京留守) 소손녕(蕭遜寧)이 이끄는 대군으로 고려를 침략했다. 조정은 이미 여진을 통해 거란의 침공계획을 알고 있었으나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않고 있다가 10월이 되자...
    출생 :
    942(태조 25)
    사망 :
    998(목종 1)
    국적 :
    고려, 한국
    종교 :
    불교
    본관 :
    이천(利川)
    시호 :
    장위(章威)
  • 서희 장위(章威), 徐熙
    송(宋)나라와의 외교를 직접 사신으로 가 큰 성과를 거두었다. 그러나 가장 큰 외교적 활약은 993년(성종 12)에 대군을 이끌고 침략해 온 거란(契丹)의 장수 소손녕(蕭遜寧)과 담판해 이를 물리친 일이었다. 고려의 일방적인 북진정책(北進政策)과 친송외교(親宋外交)에 불안을 느낀 거란이 동경유수(東京留守) 소손녕...
    시대 :
    고려
    유형 :
    인물/전통 인물
    분야 :
    역사/고려시대사
  • 강동6주 江東六州
    여진족이 살고 있었기 때문에 태조 이래 추진해온 북진정책에 큰 장애가 되었다. 그런데 993년(성종 12) 거란(契丹)의 제1차 침입 때 서희(徐熙)가 거란 장군 소손녕(簫遜寧)과 담판함으로써 이 지역을 고려의 영토로 편입했다. 당시 소손녕은 고려 침입의 이유를 첫째로 고려는 신라 땅에서 일어났고 고구려 땅은 자기...
    도서 다음백과 | 태그 고려
  • 거란 1차 침략 발생
    거란이 쳐들어왔다. 거란은 송나라와 다투고 있었는데, 고려가 송나라와 교류하며 거란을 멀리했기 때문이다. 거란 성종(聖宗)은 소손녕에게 80만 대군을 주어 남하하도록 했다. 거란이 지금의 황해북도 봉산군을 빼앗자 고려 조정에서는 항복하든지 서경 이북을 떼어 주자는 논의가 일어났다. 그러나 중군사 서희가 끝...
    시대 :
    993년
    국가/대륙 :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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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와 소손녕의 외교 담판 모습을 묘사한 기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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