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
성읍국가와 연맹왕국시대의 한국사BC 10세기경에 청동기시대가 시작되면서 비파형동검 및 한국식동검과 다뉴세문경으로 대표되는 청동기가 사용되었고, 토기는 민무늬토기로 변해갔다. 농경이 본격적으로 시행되어 조·수수·보리뿐만 아니라 벼농사도 시작되어 생산력이 크게 성장했다. 주거는 움집이지만 깊이가 얕아져서 지상가옥에 가까워지고, 무덤...
-
성읍국가 城邑國家빌려 국가의 초기 형태를 성읍국가라고 불러도 무방할 것으로 본다. 더욱이 성읍국가라는 용어는 세계학계의 도시국가 혹은 성채국가를 연상시키므로, 한국사를...뭉쳐 있는 국가단계를 영역국가(領域國家 또는 領土國家) 혹은 연맹왕국(聯盟王國)으로 부르고 있다. 그러나 한편 성읍국가 대신에 소국(小國) 혹은 미국...
- 시대 :
- 고대/초기국가
- 유형 :
- 개념용어
- 분야 :
- 역사/고대사
-
신라 사로(斯盧), 新羅기원은 연맹왕국시대의 정사당(政事堂) 혹은 남당(南堂)에까지 소급되고 있다. 하지만 화백제도가 비교적 뚜렷한 형태를 띠기 시작하는 것은 법흥왕 때 의장인...계승과 폐위, 대외적인 선전포고, 그밖에 불교의 공인과 같은 국가의 중대한 일들을 결정하였다. 회의는 만장일치에 의해 의결하는 것이 원칙이었다. 특히...
- 유형 :
- 지명/지명
- 분야 :
- 역사/고대사
-
삼국통일 이전의 신라거시적으로 한국사의 발전단계에 맞추어 시기를 구분한다면 통일 이전과 이후로 나눌 수 있다. 통일 이전의 신라는 진한 12개국 가운데 하나인 사로국(斯盧國)의...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성읍국가에서 연맹왕국으로 신라도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성읍국가로 출발했다. 역사서에는 건국 연대를 BC 57년...
-
고구려 구려, 高句麗곧 연맹체장 선임의 유제(遺制)를 되살린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선임의 주체는 중앙귀족이었다. 귀족연립정권 하에서 귀족들의 권력이 강화되고 왕권이 크게 위축되었지만, 지방할거 상태가 아닌 중앙집권적인 국가체제가 유지되었다. 6세기 후반 이후 새로운 귀족들이 전면에 대두하였는데, 연개소문(淵蓋蘇文...
- 유형 :
- 지명/지명
- 분야 :
- 역사/고대사
-
군장국가 君長國家또는 성읍국가 대신 ‘군장국가’로 부르자는 견해가 대두하였다. 이것은 서비스(Service, E. R.), 살린스(Sahlins, M. D.) 등이 국가(state) 바로 이전의 단계를 나타내는 용어로 사용한 ‘치프덤(chiefdom)’을 번역한 것인데, 일부 연구자들은 이를 수장사회(首長社會) 또는 족장사회(族長社會)·추장사회(酋長社會...
- 시대 :
- 고대/초기국가
- 유형 :
- 개념용어
- 분야 :
- 역사/고대사
이전페이지 없음
현재페이지1
다음페이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