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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성민란 丹城民亂1862년(철종 13) 경상도 단성현에서 일어난 민란. 역사적 배경 직접적인 원인은 환곡(還穀)의 폐해에 있었다. 단성현은 호수가 수천에 불과한 소읍인데도 환곡의 총수가 10만 3000여섬에 달하였다. 그 가운데 아전들이 포흠한 환곡[吏逋]이 5만 2392섬에 이르렀다. 그러나 역대 현감들은 이에 대한 폐단 구제책은 강구...
- 시대 :
- 조선
- 유형 :
- 사건
- 분야 :
- 역사/조선시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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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란 民亂이른다. 민란은 고종 연간에도 계속되어 마침내는 1894년 전국적인 농민전쟁을 발전하여 중앙봉건권력의 타도를 외치기에 이르렀다. 임술민란(壬戌民亂) 즉 1862년 농민항쟁의 배경으로는 먼저 사회경제적 측면에서 토지에서의 극심한 농민층 분해와 그와 맞물린 국가의 지방 통치 체제에 의한 부세수탈로 인해 농민...
- 시대 :
- 조선
- 유형 :
- 개념
- 분야 :
- 역사/조선시대사
도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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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민란 晉州民亂이웃 단성(丹城) 주민의 봉기에 자극된 그들은 언방(諺榜 : 한글로 된 방문) · 회문(回文) · 통문(通文) 등을 지어 발표하면서 마침내 2월 18일 이른 아침에 행동을 개시하였다. 그들은 먼저 서쪽에 있는 수곡(水谷) 장터를 휩쓸고 이어 덕산(德山) 장터로 몰려가서 철시(撤市)를 강행하였다. 여기에서 위세를 떨치게...
- 시대 :
- 조선
- 유형 :
- 사건
- 분야 :
- 역사/조선시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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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선생일기 端磎先生日記1858년 · 1859년 때의 일기는 빠져 있어 실제로는 53년간의 53책이 전한다. 또한, 여기에는 김인섭의 아버지 김영(金欞)이 쓴 1850년의 경술일기와 단성민란의 주모자로 전라남도 영광군 임자도 유배시절에 쓴 「간정록(艱貞錄)」이 함께 보관되어 있다. 일기는 대부분 시헌력(時憲曆)의 해당 날짜 위에 덮어썼으나...
- 시대 :
- 근대
- 유형 :
- 문헌
- 분야 :
- 역사/근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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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섭 성부(聖夫), 金麟燮상산(商山). 자는 성부(聖夫), 호는 단계(端磎). 아버지는 해기옹(海寄翁) 김영(金欞)이며, 어머니는 함양박씨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1862년(철종 13)에 일어난 단성민란(丹城民亂)의 지도자이다. 1846년(헌종 12)에 문과에 병과로 급제, 같은 해 12월 승문원권지부정자에 임명되었다. 다음 해 장녕전별검(長寧殿別檢...
- 시대 :
- 근대
- 출생 :
- 1827년(순조 27)
- 사망 :
- 1903년
- 경력 :
- 장녕전별검, 사간원정언
- 유형 :
- 인물
- 직업 :
- 문신
- 대표작 :
- 단계문집, 단계일기, 언행유편, 이동자변, 기아초선, 관동일록, 유산록, 대암잡지, 두류만록, 회암출처편록, 일월행도기, 춘추대강
- 성별 :
- 남
- 분야 :
- 역사/근대사
- 본관 :
- 상산(商山: 지금의 경상북도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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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집 端溪集암말을 요구한 청나라 사신을 목 베고 명나라의 유민들과 협력해 청나라를 멸망시키자고 주장하였다. 「상금부원정장(上禁府原情狀)」은 1862년(철종 13) 단성민란(丹城民亂)으로 인해 아버지 김령(金欞)과 자신이 의금부에 구속되어 심리(審理)를 받기 전에 올린 글이다. 관속들의 포흠(逋欠: 관물을 사사로이 소비함...
- 시대 :
- 조선
- 저작자 :
- 김인섭
- 창작/발표시기 :
- 1966년
- 성격 :
- 시문집
- 유형 :
- 문헌
- 권수/책수 :
- 18권 10책
- 간행/발행 :
- 김천수, 성재기
- 분야 :
- 종교·철학/유교
- 소장/전승 :
- 동아대학교 도서관, 전남대학교 도서관, 국민대학교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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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순 鄭翰淳생애 및 활동사항 조선 철종 때 일어난 함평민란의 주동자이다. 1862년 2월 경상도 단성·진주에서 시작된 민란이 4월에는 전라도지역으로 확산되었다. 함평현감 권명규(權命奎)는 3만금의 저채(邸債: 京邸吏에게 진 빚)를 갚기 위하여 현민들의 세미(稅米)와 환곡(還穀)에서 부당하게 9,000석을 더 거둬들였다. 이에 그...
- 시대 :
- 조선
- 출생 :
- 미상
- 사망 :
- 1862년(철종 13)
- 유형 :
- 인물
- 관련 사건 :
- 함평민란
- 직업 :
- 주모자
- 성별 :
- 남
- 분야 :
- 역사/조선시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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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책 응지삼정소, 三政策뿐만 아니라 이후 재정·부세 개혁의 방향을 일정하게 제시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변천과 현황 1862년(철종 13) 경상도 단성과 진주에서 시작된 민란은 삼남 전역으로 번져나갔다. 왕조 정부는 민란의 원인을 전정(田政)·군정(軍政)·환정(還政)의 삼정에 문제가 있다고 파악하고 이에 대한 수습책을...
- 시대 :
- 조선후기
- 유형 :
- 제도
- 분야 :
- 역사/조선시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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