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 열다섯 살의 꽃다운 나이로 궁에 들어온, 정순왕후 예순성철장희혜휘익렬명선수경광헌융인정현소숙정..
    가지고 있던 정치적 성향이기도 하였다. 정순왕후의 집안인 경주 김씨 김한구 집안은 대대로 노론의 당색을 띠고 활동하였다. 다만 영조 말년 경 앞서 죽은 사도세자의 부원군 홍봉한과 정치적으로 대립하였다. 특히 정순왕후의 오빠 김귀주는 정면에 나서서 세손의 왕위계승을 반대하면서 벽파의 중심세력으로 활동...
  • 정조 어찰첩 정조신한첩(正祖宸翰帖), 正祖御札牒
    어찰은 공식적인 사료의 이면에 숨겨진 사건의 내막과 정조의 의도를 살필 수 있는 자료이다. 특히 심환지에게 보낸 어찰을 엮은 이 책은 그간 대립적인 관계로 알려진 정조와 노론 벽파의 정치적 역학 관계를 재고할 필요를 제기한다. 2016년 11월 16일 보물로 지정되었고,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참고문헌
    시대 :
    조선 후기
    유형 :
    문헌/문서
    분야 :
    문학/고전산문
  • 부여 농사짓기 소리 벼 쌓기 소리
    구성지다. 사설은 다음과 같다. 받어라/ 받어라 내가 주면 네가 받고/ 받어라 네가 주며는 게서 받어라/ 받어라 강상으 둥실 떠 가는 배/ 받어라 십리 장강 벽파상에/ 받어라 왕래하는 거룻밴가/ 받어라 만고의 영웅들도/ 받어라 이 밥 먹고 살었다네/ 받어라 이 곡식을 장만해서/ 받어라 나라에 세미(1)하고/ 받어라...
    도서 다음백과 | 태그 한국음악
  • 김이도 계근(季謹), 金履度
    바로 부수찬(副修撰)에 제수되었으며, 이어 정언(正言)·승지 등을 역임하였다. 그러나 그 해 정조가 죽고 순조가 즉위한 뒤 정순왕후의 수렴청정이 시작되고 벽파(僻派)가 득세하자 시파(時派)로 몰려 영암에 유배되었다가 이듬해 풀려났다. 1804년 대사성을 비롯하여 이듬해 대사간이 되었으며, 김조순(金祖淳)의 딸이...
    시대 :
    조선
    출생 :
    1750년(영조 26)
    사망 :
    1813년(순조 13)
    경력 :
    대사헌, 수원부유수
    유형 :
    인물
    직업 :
    문신
    성별 :
    분야 :
    역사/조선시대사
    본관 :
    안동(安東)
  • 김달순 도이(道以), 金達淳
    비호하였다는 죄목으로 유배를 당한 뒤 그 해 특지로 우의정이 되었다. 그 뒤 『정조실록(正祖實錄)』을 바치고 『선조보감(先祖寶鑑)』의 편찬을 청하였다. 벽파(僻派)였던 김달순은 박치원(朴致遠) 등을 추증(追贈)하라고 아뢰었다가, 1806년 형조참판 조득영(趙得永) 등 시파(時派)로부터 정조의 유지에 위배된다는...
    시대 :
    조선
    출생 :
    1760년(영조 36)
    사망 :
    1806년(순조 6)
    경력 :
    우의정
    유형 :
    인물
    직업 :
    문신
    성별 :
    분야 :
    역사/조선시대사
    본관 :
    안동(安東)
  • 김이익 보숙(輔叔), 金履翼
    1795년 강화유수를 역임하였다. 1797년 강원도관찰사를 거쳐, 1799년 진위 겸 진향부사(陳慰兼進香副使)로 청나라에 다녀왔다. 1800년 순조가 즉위한 뒤 벽파(僻派)가 득세하자 시파(時派)로 지목되어 진도로 유배되었다. 그 뒤 안동김씨가 집권하자 방환되어 1807년(순조 7) 공조판서와 병조판서를 지냈다. 이어서 수원...
    시대 :
    조선
    출생 :
    1743년(영조 19)
    사망 :
    1830년(순조 30)
    경력 :
    대호군
    유형 :
    인물
    직업 :
    문신
    성별 :
    분야 :
    역사/조선시대사
    본관 :
    안동(安東)
  • 섬유소 제품의 재생
    나무·덩굴·풀·짚 등은 중량의 약 1/3이 섬유소이다. 따라서 식품가공·제재·제지·곡물추수 등으로 막대한 양의 폐기물이 축적된다. 민간용 및 산업용 휴지나 종이조각·상자·나무·풀·나뭇잎 또한 막대한 양의 섬유소 폐기물이 생기는 원인이 된다. 인조벽판, 문짝의 목질부, 부엽토는 짚과 사탕수수의 찌꺼기...
    도서 다음백과 | 태그 경제
  • 인릉기사 仁陵紀事
    호남작변(湖南作變), 영국상선이 몽금포 앞 바다에서 통상을 요구, 곡상(穀商)의 간폐(奸弊) 감찰, 기호진자(畿湖賑資) 등의 내용이다. 이 책에서 시파(時派)·벽파(僻派)의 암투, 세도정치와 관기의 문란, 홍경래의 난 반발과 각 지방에서의 민란의 봉기, 천주교 탄압, 외국 세력의 침투 등 당시의 상황을 소상하게 알...
    시대 :
    조선
    저작자 :
    미상
    성격 :
    역사서
    유형 :
    문헌
    권수/책수 :
    24권 12책
    분야 :
    역사/조선시대사
    소장/전승 :
    규장각 도서
  • 김이익 보숙, 金履翼
    소청에 따라 유배되었다. 이조참의·대사간·강화유수·강원도관찰사 등을 거쳐 1799년 진위겸 진향부사(陳慰兼進香副使)로 청나라에 다녀왔다. 1800년 벽파가 득세할 때 시파로 지목되어 유배되었다. 그뒤 안동김씨가 집권하자 공조판서와 병조판서를 지냈고, 수원부유수·대사헌·형조판서·한성부판윤 등을 지냈다...
    출생 :
    1743(영조 19)
    사망 :
    1830(순조 30)
    국적 :
    조선, 한국
  • 신흥사 보제루 神興寺 普濟樓
    짓고 이계황(李啓潢)이 쓴 「보제루중수기(普濟樓重修記)」에 따르면, 이 건물은 1644년(인조 22)에 세웠고, 1770년(영조 46)에 중수하였으며, 1813년(순조 13)에 벽파(碧波) · 창오(暢悟) · 부총(芙聰) · 승기(勝琦) 등이 다시 지었다. 원래는 사방이 개방되어 있었으나, 1971년 성준(聲準)이 중수하면서 분합문...
    시대 :
    조선 후기
    유형 :
    유적
    분야 :
    예술·체육/건축
  • 이문원 李文源
    廳提調) 등을 역임하다가 11월에 이조판서에 임명되었다. 그러나 곧 종부시제조(宗簿寺提調)를 잘못 천거해 추고(推考: 심문해 징계함)되었다. 이듬해 1월 벽파로부터 홍봉한(洪鳳漢)과 관계를 맺던 한덕후(韓德厚)를 대직(臺職)에 천거했다는 비난을 받자, 빈청(賓廳)에서 조복(朝服)을 벗어던지고 퇴궐해 숙천부(肅川...
    시대 :
    조선
    출생 :
    1740년(영조 16)
    사망 :
    1794년(정조 18)
    경력 :
    병조판서, 판의금부사, 예조판서
    유형 :
    인물
    직업 :
    문신
    성별 :
    분야 :
    역사/조선시대사
    본관 :
    연안(延安, 지금의 황해도 연백)
  • 이승훈 자술, 李承薰
    졌다. 채당 신서파에 속한 그는 반대파에 속한 홍낙안(洪樂安)·이기경 등에게 계속 공격을 받았다. 1801년 순조 즉위 후 정순왕후(貞純王后)와 심환지(沈煥之) 등 벽파세력 및 최헌중(崔獻重) 등 남인의 일부 세력은 남인 시파가 천주교와 밀접한 관계를 이루고 있음을 계기로 사학탄압(邪學彈壓)을 내세우면서...
    출생 :
    1756(영조 32)
    사망 :
    1801(순조 1)
    국적 :
    조선, 한국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종교인
이전페이지 없음 1 2 3 4 5 6 7 8 현재페이지9 10 다음페이지

멀티미디어1건

 심환지(沈煥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