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
-
-
김옥균 고균, 金玉均유대치와 교류하다가 그의 소개로 김옥균을 알게 되었다. 1879년에는 김옥균의 주선으로 일본을 여행하며 신문물을 직접 살펴보기도 했다. 일본과 강화도조약이 체결되면서 문호가 개방되자 김옥균은 사회 각층의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을 모아 ‘충의계(忠義契)’라는 비밀 조직을 만들었다. 그리고 국왕과 측근들을...
- 출생 :
- 1851년
- 사망 :
- 1894년
-
최익현 조선 후기의 문신倡義討賊疏〉를 올려 의거의 심정을 피력했으며, 격문을 열읍(列邑)에 보내 호응을 촉구했다. 일본정부에 대한 문죄서인 〈기일본정부 奇日本政府〉에서는 강화도조약 이래 일본이 저지른 기만적 배신행위를 16조목에 걸쳐 열거하면서 조선과 일본, 나아가 동양 전체의 평화를 위해 하루 속히 물러날 것을 요구했다...
- 출생 :
- 1833(순조 33). 12. 5, 경기 포천
- 사망 :
- 1907. 1. 1
- 국적 :
- 한말, 한국
- 본관 :
- 경주(慶州)
- 호 :
- 면암(勉菴)
- 자녀 :
- 장남 : 최영조(崔永朝), 차남 : 최영학(崔永學), 삼남 : 최영복(崔永福)
-
조선 최고의 갑부, 변승업과 그 후손조부와 양부가 모두 의원인데, 변원규는 19세 되던 1855년에 역과에 장원으로 급제하면서 역관으로 나섰다. 조선은 1876년에 강화도조약을 맺으면서 청나라가 아닌 외국과 근대적인 조약을 맺기 시작했는데, 미국 · 영국 · 프랑스 등의 외국으로부터 조선을 지키려면 자체적으로 무력을 갖춰야 했다. 조선 정부는 구체...
-
-
1876년~1880년, 1870년대 서세동점의 물결이 밀려오고, 조선이 개항하다일본이었다. 군함을 앞세운 미국의 힘에 밀려 개항했던 일본은 똑같은 방법으로 조선의 문을 열었다. 일본은 운요호 사건을 일으킨 후 불평등조약인 조일수호조규(강화도조약)를 조선에 강제했다. 조선은 그렇게 일본의 힘에 밀려 개항하고, 이를 계기로 세계 자본주의 체제에 끌려들어 갔다. 한편 이 시기 유럽과 미국...
-
고영희 자중(子中), 高永喜합병조약’ 체결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생애 및 활동사항 1849년 한성에서 출생했다. 1867년(고종 4) 과거시험에 응시하여 역과에 합격하였다. 1876년 강화도조약이 체결되자 수신사로 파견된 김기수를 수행하여 일본 물정을 시찰하고 돌아왔다. 이때부터 친일 개화파의 한 사람으로 대일관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
- 시대 :
- 근대/개항기 , 근대/일제강점기
- 유형 :
- 인물/근현대 인물
- 분야 :
- 정치·법제/정치
-
-
임시사료편찬회 사료조사편찬회, 臨時史料編纂會인쇄를 거쳐 9월 23일 『한일관계사료집』전 4권(총 739면, 100질)을 간행하고 업무를 종결하였다. 책의 내용은, 제1권은 삼국시대부터 강화도조약까지의 한일관계, 제2권은 강화도조약부터 한일합병까지, 제3권은 한일합병부터 1919년 2월까지 일본의 대한(對韓)정책, 제4권은 3 · 1운동 이후에 관한 사항을 수록하여...
- 시대 :
- 근대
- 유형 :
- 단체
- 분야 :
- 역사/근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