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 인릉 헌인릉, 仁陵
    부릴 시간도 없이 왕좌에 올라야 했다. 그때 나이 11세였다. 순조가 왕위에 올랐을 때 왕실은 그야말로 '여인 천하'였다. 증조할머니 격인 영조의 계비 정순왕후와 할머니인 사도세자의 부인 혜경궁 홍 씨, 친어머니 수빈 박 씨와 어머니 격인 정조의 왕비 효의왕후, 장차 맞이할 왕비까지 4대에 걸친 다섯 여인이 순조...
  • 홍국영 덕로, 洪國榮
    당시 권력의 중추에 있던 홍봉한, 홍인한과는 10촌, 혜경궁 홍씨와는 11촌이었고, 경주 김씨인 김민주의 어머니가 홍국영의 5촌 종고모였다. 김민주는 정순왕후와 8촌, 순조 초기 노론 벽파의 권력자 김관주와 4촌지간이다. 이렇게 다양한 가문의 배경을 정리하면 홍국영은 영조나 혜경궁 홍씨, 정순왕후 김씨 등과 모두...
  • 미타사(성북)
    하였다. 석탑은 대웅전 뒤 단하각 왼쪽 언덕 위에 위치해 있다. 이후 몇 차례의 중수 사실이 전해지지만 의미 있는 것은 1457년(세조 3)에 단종비였던 정순왕후 송씨에 의해 중수되었다는 것이다. 이는 미타사 서쪽, 숭인동의 정업원, 동망봉, 자지동천(자줏빛 물이 흘러나오던 샘) 등에 정순왕후와 관련된 사실이 있음...
    위치 :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사길 6-16 (보문동3가)
  • 윤승렬 사술(士述), 尹承烈
    榮)의 잔당들과 왕족 이담(李湛)을 숙청할 것을 주장하였다. 1788년(정조 12)에는 강화부유수로 재직 중 방비 소홀로 왕족 죄인 이인(李䄄)이 탈출하자, 정순왕후(貞純王后)로부터 처형하라는 명을 받았고 대신들로부터 탄핵을 받았으나, 정조의 비호로 파직에 그쳤다. 사후 1801년(순조 1) 정순왕후의 명으로 복권...
    시대 :
    조선
    출생 :
    1722년(경종 2)
    사망 :
    미상
    경력 :
    세자시강원설서, 홍문관교리, 사헌부집의, 강화부유수
    유형 :
    인물
    직업 :
    문신
    성별 :
    분야 :
    역사/조선시대사
    본관 :
    해평(海平, 지금의 경상북도 구미)
  • 조변록 早辨錄
    내용 2책. 필사본. 그 내용은 먼저 1805년(순조 5) 5월 행도승지 김이양(金履陽)의 상소문으로, 그 대강은 영조의 계비 정순왕후(貞順王后)의 친정인물, 즉 김한록(金漢祿)·김관주(金觀柱)·김구주(金龜柱) 등 사도세자(思悼世子)를 죽이는 데 앞장섰던 노론벽파의 모함과 계략을 폭로하고, 그들의 관작추탈(官爵追奪...
    시대 :
    조선
    창작/발표시기 :
    조선 순조 연간
    성격 :
    등록, 상소문, 비답
    유형 :
    문헌
    권수/책수 :
    2책
    간행/발행 :
    안동김씨
    분야 :
    역사/조선시대사
    소장/전승 :
    규장각 도서
  • 단종역사관
    책인 [단종애사]와 관련된 여러 서적도 전시되어 있다. 이 밖에도 단종의 일대기를 그린 그래픽패널, 생육신과 사육신의 충절을 기린 위패, 단종어보와 정순왕후어보, 단종의 유배지 영상물, 단종 유배행렬 디오라마, 단종의 비인 정순왕후의 유물과 왕후의 능인 사릉 디오라마 등이 주제별로 나뉘어 전시되어 있다...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단종로 190
    설립자 :
    영월군
  • 혜경궁 홍씨 궁중문학 한중록의 저자
    의해 심약한 궁중 여인이 아니라 냉혹하고 권력지향적인 정치인으로 규정되기도 한다. 두 번째 집필은 정조가 죽은 지 1년 후인 1801년(순조 1년), 정순왕후에 의해 그녀의 동기인 홍낙임이 죽고 많은 친척들이 유배형에 처해지면서부터 시작되었다. 그 무렵 기대했던 가문의 신원은 고사하고 오히려 핍박이 가중되자...
    출생 :
    1735년 (영조 11)
    사망 :
    1815년 (순조 15)
    본관 :
    풍산(豊山,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 숭인근린공원
    공원 안에는 정자와 체력단련시설, 관리사무소, 화장실 등이 있다. 공원이 있는 동망산의 봉우리를 동망봉이라 부르는데, 단종이 영월로 귀양을 가자 단종비 정순왕후가 초가 암자인 정업원을 짓고 동쪽 영월을 바라보며 단종을 그리워한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2008년 4월 이 공원에서 정순왕후를 기리는 추모제...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망산길 150 (숭인동)
  • 건릉 정조와 효의왕후의 능
    있는 연훈방을 처방했다는 점이다. 특히 붕어 순간에 사관과 승지가 배석하지 않았는데 이는 정상적인 죽음이 아닐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정조는 대비 정순왕후가 신하들을 물리고 혼자 약제를 들고 들어간 뒤 갑자기 죽음을 맞았다. 정순왕후는 당시 정조의 죽음을 예견한 듯 군대로 하여금 궁성을 호위하게 했고...
  • 김혼 낙랑군(樂浪君), 金琿
    아버지는 추밀원부사(樞密院副使) 김경손(金慶孫)이다. 숙부 김약선(金若先)의 딸이 원종(元宗)의 왕비이자 충렬왕(忠烈王)의 친모인 정순왕후(靜順王后)였으므로, 그는 정순왕후의 종제(從弟)였다. 수태부(守大傅) 문하시랑평장사(門下侍郞平章事)를 역임한 김전(金洤)의 딸과 혼인하여 김자흥(金子興)·김자창(金子昌...
    시대 :
    고려
    유형 :
    인물/전통 인물
    분야 :
    역사/고려시대사
  • 이인 李䄄
    함께 유배시켜 계속 물의를 빚었다. 1789년(정조 13) 강화도에서 탈출했으나 곧 붙잡혀 강화도에 다시 안치되었다. 그 뒤로도 벽파대신(僻派大臣)들과 왕대비 정순왕후(貞純王后)로부터 역모의 화근으로 지목되어 끊임없이 생명의 위협을 받았으나 정조의 비호로 무사하였다. 그러나 정조가 죽고 나이 어린 순조가 즉위...
    시대 :
    조선
    유형 :
    인물/전통 인물
    분야 :
    역사/조선시대사
  • 순조의 마지막 희망, 효명세자 익종
    일찍 요절하였다. 명온공주·복온공주·덕온공주 세 딸을 두었으며, 후궁 숙의 박씨와의 사이에 영온옹주가 있었다. 순조는 즉위 직후에는 정순왕후의 눈치를 보았으며, 정순왕후 사후에는 장인 안동 김씨 김조순과 그 세력들에 둘러싸여 힘겨운 정치적 역정을 보내왔다. 이런 와중에서 순조는 전국적으로 암행어사를...
이전페이지 없음 1 2 3 4 5 6 7 현재페이지8 9 10 다음페이지

멀티미디어158건

정순왕후
단종정순왕후복위부묘도감의궤
단종정순왕후복위부묘도감의궤 / 반차도
구리 동구릉 중 조선 영조와 정순왕후 원릉 능침 정면
《영조정순후가례도감의궤》 반차도
가례도감의궤 중 친영거동반차도
가례도감의궤 중 친영거동반차도
가례도감의궤 중 친영거동반차도
가례도감의궤 중 친영거동반차도
가례도감의궤 중 친영거동반차도
가례도감의궤 중 표지
남양주 사릉
남양주 사릉
원릉
정순왕후 생가
정순왕후생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