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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백 和白에 관한 업무가 복잡해지기 시작하던 때였다. 다만 정사당 혹은 남당이 제도적 완성을 본 것은 신라가 진한 지역의 10여 개 소국들을 완전히 정복한 내물마립간(奈勿麻立干, 356∼402) 때쯤으로 보아야 할 것 같다. 지금까지 화백회의에 대한 연구에서 주로 다루어진 문제는 화백회의의 어의(語義)나 기원(起源), 화백...
- 시대 :
- 고대/삼국/신라
- 성격 :
- 귀족회의
- 유형 :
- 제도
- 시행일 :
- 신라 초기
- 폐지일 :
- 신라 말
- 분야 :
- 역사/고대사
도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제왕연대력 帝王年代曆비판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논왈, 신라왕으로서 거서간이라 칭한 이가 한 사람, 차차웅이라 칭한 이가 한 사람, 이사금이라 칭한 이가 열여섯 사람, 마립간이라 칭한 이가 네 사람이었다. 신라말의 이름난 유학자 최치원이 지은 『제왕연대력』에서는 모두를 아무 왕이라 칭하고 거서간 등의 칭호는 쓰지 않았다. 이...
- 시대 :
- 고대/남북국/통일신라
- 유형 :
- 문헌
- 분야 :
- 역사/고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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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년산성 오항산석성(烏項山石城), 三年山城건립경위 『삼국사기』 신라본기 자비마립간 13년(470년)조에 따르면, “삼년산성을 쌓았다. 삼 년이라 한 것은 공사를 시작한 지 3년 만에 완공하였기 때문에 이름을 그렇게 붙인 것이다”라는 내용이 전해진다. 또한 소지마립간 8년(486년)에는 “이찬 실죽(實竹)을 장군으로 삼고 일선군(一善郡) 지역의 장정 3천 명...
- 시대 :
- 고대
- 유형 :
- 유적
- 분야 :
- 예술·체육/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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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加종성이 탈락한 음전(音轉)이 축약되었다는 것이 통설이다. 내용 부여, 고구려 사회의 대부족장인 대가(大加)에 해당하는 왕을 신라에서는 거서간(居西干), 마립간(麻立干)이라고 하였고, 관명에도 제1관등인 이벌찬(伊伐飡)을 서발한(徐發翰) 또는 각간(角干)으로 표시하는 것 등을 볼 때 가(加), 간(干), 찬(飡), 한(翰...
- 시대 :
- 고대/초기국가
- 유형 :
- 제도
- 분야 :
- 역사/고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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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묘 조묘(祖廟), 始祖廟穀靈神)의 성격을 띠었다. 남해차차웅 이후 시조묘에 대한 제사는 즉위 의례로서 이사금(尼師今) 시기까지 거의 모든 역대 왕에 의해 유지되었다. 한편 마립간(麻立干) 시기에 김씨(金氏)에 의한 왕위 독점이 확립되고 중앙 집권 체제가 정비되기 시작하면서, 국왕의 성격과 더불어 시조묘 제사의 내용에도 변화가...
- 시대 :
- 고대/삼국
- 유형 :
- 개념
- 분야 :
- 역사/고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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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봉 추존(追尊), 追封김씨족(金氏族)의 장(長)이 갈문왕에 책봉되었다. 뒤에 석씨(昔氏)와 김씨가 왕위에 올라 형제상속이 행해지면서 왕의 아버지가 갈문왕에 책봉되었다. 내물마립간 이후 김씨의 세습왕권이 확립되고 차차 왕위의 부자상속이 이루어지게 되면, 왕위계승권자의 지위에서 밀려난 왕의 동생이 갈문왕으로 책봉되는 것이 지배...
- 시대 :
- 고대/남북국
- 성격 :
- 법제, 추존제도
- 유형 :
- 제도
- 시행일 :
- 신라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 분야 :
- 역사/고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