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
순조 純祖교인들을 검거해 혹독한 탄압을 가했다. 순조의 친정 뒤에는, 정조의 유탁(遺託)을 받고 정치에 관여하게 된 국구(國舅) 김조순의 일문 안동김씨의 세도정권이 확립되었다. 김이익(金履翼)·김이도(金履度)·김달순(金達淳)·김희순(金羲淳)·김명순(金明淳) 등이 조정의 요직을 모두 차지하고 전횡(專橫)과 뇌물을 받는...
- 시대 :
- 조선
- 출생 :
- 1790년(정조 14)
- 사망 :
- 1834년(순조 34)
- 유형 :
- 인물
- 직업 :
- 왕
- 성별 :
- 남
- 분야 :
- 역사/조선시대사
- 본관 :
- 전주(全州)
-
인경왕후 仁敬王后개설 본관은 광산(光山). 예학의 대가 김장생(金長生)의 4대손인 광성부원군(光城府院君) 김만기(金萬基)의 딸이다. 1670년(현종 11) 10세 때 세자빈으로 간택되어 의동(義洞) 별궁(別宮)에 들어갔고, 다음해 3월에 왕세자빈으로 책봉되었다. 1674년 현종이 죽고 숙종이 즉위하면서 왕비가 되었고, 1676년 정식으로 왕비...
- 시대 :
- 조선
- 출생 :
- 1661년(현종 2)
- 사망 :
- 1680년(숙종 6)
- 유형 :
- 인물
- 직업 :
- 왕비
- 분야 :
- 역사/조선시대사
- 본관 :
- 광산(光山)
-
명성왕후 명성(明聖), 明聖王后개설 본관은 청풍(淸風). 서울 중부 장통방(長通坊: 지금의 종로1가 부근)에서 출생하였다. 아버지는 영돈녕부사 청풍부원군(淸風府院君) 김우명(金佑明)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1651년(효종 2) 세자빈(世子嬪)에 책봉되어 어의동 본궁(於義洞本宮: 인조가 왕위에 오르기 전에 살았던 사저)에서 가례(嘉禮)를 올렸다...
- 시대 :
- 조선
- 출생 :
- 1642년(인조 20)
- 사망 :
- 1683년(숙종 9)
- 경력 :
- 세자빈, 조선 제18대 왕 현종의 비
- 유형 :
- 인물
- 관련 사건 :
- 홍수의 변(紅袖之變)
- 직업 :
- 왕비
- 성별 :
- 여
- 분야 :
- 역사/조선시대사
- 본관 :
- 청풍(淸風, 지금의 충청북도 제천)
-
인원왕후 인원, 仁元王后경주(慶州). 이조판서 김남중(金南重)의 3대손이며, 경은부원군(慶恩府院君)김주신(金柱臣)의 딸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1701년(숙종 27) 인현왕후(仁顯王后) 민씨가 죽자, 간택되어 궁중에 들어가 다음해에 왕비로 책봉되었다. 1711년 천연두를 앓았으나 소생했고, 2년 뒤에 혜순(惠順)이라는 호를 받았다. 숙종이 죽은...
- 시대 :
- 조선
- 출생 :
- 1687년(숙종 13)
- 사망 :
- 1757년(영조 33)
- 유형 :
- 인물
- 직업 :
- 왕비, 계비
- 성별 :
- 여
- 분야 :
- 역사/조선시대사
- 본관 :
- 경주(慶州)
-
철인왕후 경헌장목(敬獻莊穆), 효휘(孝徽), 哲仁王后정원(正元), 1873년에는 다시 수령(粹寧)의 존호를 받아 명순휘성정원수령대비가 되었다. 1878년 창경궁 양화당(養和堂)에서 죽었다. 순조 때부터 이어온 안동김씨의 세도정치는 그가 왕비로 된 이후 절정에 달하였다. 시호는 명순휘성정원수령경헌장목철인왕후(明純徽聖正元粹寧敬獻莊穆哲仁王后)이고, 능호는 예릉...
- 시대 :
- 조선
- 출생 :
- 1837년(헌종 3)
- 사망 :
- 1878년(고종 15)
- 경력 :
- 왕후(王后)
- 유형 :
- 인물
- 직업 :
- 왕비
- 성별 :
- 여
- 분야 :
- 역사/조선시대사
- 본관 :
- 안동(安東)
-
정안왕후 定安王后개설 제 2대왕 정종의 비이다. 경주김씨(慶州金氏)로, 판예빈시사 증문하좌시중월성부원군(判禮賓寺事贈門下左侍中月城府院君) 김천서(金天瑞)의 딸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1398년(태조 7) 8월정안군(靖安君: 태종) 등에 의한 정도전(鄭道傳)일파의 제거 및 이를 계기로 한 세자 의안대군(宜安大君)의 폐출로 영안군...
- 시대 :
- 조선
- 출생 :
- 1355년(공민왕 4)
- 사망 :
- 1412년(태종 12)
- 유형 :
- 인물
- 직업 :
- 왕비
- 성별 :
- 여
- 분야 :
- 역사/조선시대사
- 본관 :
- 경주(慶州)
-
강릉 김씨 江陵 金氏[개설] 조선 시대에 충순위(忠順衛) 김일신(金日新)의 아들 김검(金儉)이 동래로 남하하여 강릉 김씨 충순공파를 연 이후, 북계(北溪) 김선(金璿) 때 동래 선동(仙洞)으로 이주하여 터전을 잡아 번창하였다. 이후 동래[수내, 여고, 산저] 및 기장 등에 세거하다가 지금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 대대로 거주하고 있는 성씨...
- 분야 :
- 성씨·인물
- 지역 :
- 부산광역시
출처 한국 향토문화 전자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