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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아래아으로 변하듯 비어두 음절에서 모음 ‘으’로 변하였으며, 이후 어두 음절에서 ‘아’로 변하여 18세기 중엽에는 그 모음 자체의 발음은 사라졌다. 그러나 문자로서의 ㆍ는 한글 표기에 그대로 사용되다가 ‘보통학교용언문철자법(1912년), 한글맞춤법통일안(1933년)’에 이르러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정해졌다. 참고문헌
- 시대 :
- 조선 전기
- 유형 :
- 개념
- 분야 :
- 언어/언어·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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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 티읕란에도 ‘ㅌ 治’라고만 되어 있었다. 그런데, 국문연구소의 『국문연구의정안(國文硏究議定案)』(1909)에서 ‘티읕’이라고 정하였다. 조선어학회의 「한글맞춤법통일안」(1933)에서도 ‘티읕’이라 정하여 이 이름이 오늘날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자모의 순서는 창제 때 아·설·순·치·후음의 순에 따라 일곱째...
- 유형 :
- 개념용어
- 분야 :
- 언어/언어·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