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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사시 영사, 詠史詩
    지어 현실에 대한 비판에 대신했다. 조선 후기에 이르러 역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앞시대의 역사는 현실문제를 대변하는 좋은 소재가 되었다. 안정복과 같은 학자는 〈독려사유감 讀麗史有感〉이라는 작품을 통해 고려조의 인물을 평하고 자신의 사관(史觀)도 아울러 밝혔다. 훈민정음이 창제되고 난 뒤에는 한시...
  • 백제 32대 왕, 부여풍 풍왕, 扶餘豊
    史記)> 등 한국의 사서에서는 부여풍을 백제의 마지막 왕으로 인정하지 않으나, <일본서기(日本書紀)> 등에서는 마지막 왕으로 칭하고 있다. 18세기 문인 안정복의 <동사강목(東史綱目)>에서도 부여풍을 백제의 마지막 왕으로 보았다. <삼국사기>, <구당서(舊唐書)>, <신당서(新唐書)>, <일본서기> 등에 관련 기록이...
    출생 :
    미상
    사망 :
    미상
    국적 :
    백제, 한국
    도서 다음백과 | 태그 한국인물 , , 한국사
  • 〈해동역사〉 편찬 시작 한치윤이 쓴 한국 통사
    적어 객관성을 높이고 자료집의 성격도 갖게 됐다. 한치윤은 18세기부터 일어나고 있던 '우리 역사 바로 알기'의 흐름 속에서 『해동역사』를 쓰게 됐다. 안정복이 『동사강목』을 써 우리 시각에서 우리 역사를 정리하고(1778년), 유득공이 『발해고』를 써 잊혔던 발해를 우리 역사 속에 편입시킨 데(1784년) 이은...
    시대 :
    1804년
    국가/대륙 :
    한국
  • 동경통지 東京通志
    烈女)·고승(高僧)·도류(道流)·명기(名妓) 등 각 항목에 따라 서술되었다. 특기할 사항은 권1의 족본편에서 신라의 유래를 서술하면서 한백겸(韓百謙)·안정복(安鼎福)·신경준(申景濬)·정약용(丁若鏞)·신채호(申采浩)의 삼한(三韓)·삼국(三國)의 성립과 영역의 범위에 관한 여러 가지 설을 기술한 것이다. 권2...
    시대 :
    근대
    저작자 :
    최준(崔浚)
    창작/발표시기 :
    1933년
    성격 :
    지방지
    유형 :
    문헌
    권수/책수 :
    14권 7책
    분야 :
    지리/인문지리
    소장/전승 :
    규장각 도서, 국립중앙도서관, 서울대학교 도서관
  • 강목체 綱目體
    동시에 종래의 한국사 체계를 극복하고자 했다. 홍여하의 〈동국통감제강 東國通鑑提綱〉, 유계의 〈여사제강 麗史提綱〉, 임상덕의 〈동사회강 東史會綱〉, 안정복(安鼎福)의 〈동사강목〉, 민경호의 〈대동사강 大東史綱〉 등이 강목형식으로 씌어졌다. 이들의 범례는 〈자치통감강목〉의 범례를 많이 원용하고 있다...
    도서 다음백과
  • 진번군 眞番郡
    있으나 크게 북방설과 남방설로 나누어지며 북방설은 다시 요동설·고구려지역설·숙신지역설 등으로 나누어진다. 이 가운데 숙신지역설이란 실학자 안정복·남구만 등에 의해 제기된 것으로 진번의 위치를 장백산맥 동북부지역으로 비정한 견해를 말한다. 남방설에는 진국설·맥국설·대방설·마한설 등이 있다. 진국설...
    도서 다음백과 | 태그 고조선
  • 잡동사니 雜동사니
    본 뜻 조선시대 실학자 안정복이 쓴 『잡동산이(雜同散異)』에서 온 말이다. 책의 내용은 경사자집(經史子集)에서 문자를 뽑아 모으고, 사물의 이름이나 민간에서 떠돌아다니는 패설(稗說) 등 여러 분야의 다양한 내용을 기록한 것이다. 바뀐 뜻 순수하게 한 가지나 한 분야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가 한데...
    유형 :
    합성어
  • 만분가 萬憤歌
    구성 및 형식 국한문혼용체. 2음보 1구로 계산하여 127구이며, 3·4조와 4·4조가 주조를 이루고 2·3조, 2·4조 등도 더러 있다. 안정복(安鼎福)의 『잡동산이(雜同散異)』 제44책에 수록되어 전한다. 작자가 1498년(연산군 4) 무오사화 때 유배되어 전라도 순천에서 지은 가사이다. 유배가사 가운데 가장 오래된 작품...
    시대 :
    조선
    저작자 :
    조위
    창작/발표시기 :
    조선 전기
    성격 :
    유배가사
    유형 :
    작품
    분야 :
    문학/고전시가
  • 황덕길 이길(耳吉), 黃德吉
    개설 본관은 창원(昌原). 자는 이길(耳吉), 호는 하려(下廬). 아버지는 황이곤(黃以坤)이며, 어머니는 배천조씨(白川趙氏)로 조경채(趙景采)의 딸이다. 안정복(安鼎福)을 사사하였다. 생애 및 활동사항 형 황덕일(黃德壹)과 함께 경전(經傳) 공부를 열심히 하고 제자백가서를 두루 읽어 15, 16세 때 벌써 학예(學藝)로...
    시대 :
    조선
    출생 :
    1750년(영조 26)
    사망 :
    1827년(순조 27)
    유형 :
    인물
    직업 :
    학자
    대표작 :
    방언, 일용집요, 동현학칙, 도학원류찬언, 속찬언, 삼자실기, 사례요의, 가례익, 동유예설, 경훈사교록, 사서집록, 수사연원록, 도동연원록, 증보성현군보록, 척견록, 어류찬, 초학편, 소대연편, 고사상고
    성별 :
    분야 :
    종교·철학/유교
    본관 :
    창원(昌原)
  • 조선군서대계 朝鮮群書大系
    동양록〉, 김지남(金指南)의 〈동양일록〉, 조엄(趙)의 〈해양일기〉, 그리고 〈동문선〉을 간행했다. 1915년에는 김창업의 〈가재연행록 稼齋燕行錄〉, 안정복의 〈동사강목〉, 이익의 〈성호사설〉, 이수광의 〈지봉유설〉, 윤정기(尹廷琦)의 〈동고록 東錄〉이 나왔고, 1916년에는 정몽주·이색·길재의 〈삼은집...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조선
  • 황덕길 黃德吉
    본관은 창원. 자는 이길, 호는 하려·두호. 아버지는 이곤이며, 어머니는 조경채(趙景采)의 딸이다. 안정복의 문인으로 이황(李滉)·정구(鄭逑)·허목(許穆)·이익의 학통을 계승했다. 일찍부터 제자백가서를 두루 읽어 학예로 이름이 높았으며, 거처를 '하려'라 짓고 관직을 단념한 채 성리학만을 연구했다. 주자의...
    출생 :
    1750(영조 26)
    사망 :
    1827(순조 27)
    국적 :
    조선, 한국
    도서 다음백과 | 태그 학자
  • 성호사설유선 星湖僿說類選
    책이어서, 부문이 세분되어 있지 않고 여러 가지 내용이 한 부문에 섞여 있었으며 또 중복된 것도 적지 않았다. 이익으로부터 〈성호사설유선〉을 위촉받은 안정복은 의심 나는 것이 있으면 다시 물어가며 신중하게 편집했다. 천지문·만물문·인사문·경사문·시문문의 5가지 문으로 크게 분류되어 있던 〈성호사설〉을...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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