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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daughter-in-law의 『규중요람』, 송시열(宋時烈)의『계녀서』, 이덕무(李德懋)의『사소절』중「부의(婦儀)」등 집안 부녀자들의 교육을 위해 지어진 책들도 있다. 며느리의 도리 첫째는 시부모에게 효도해야 하고 집안을 화목하게 이끌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남편에 대한 질투를 버려야 하고, 멀고 가까운 친척들을 아끼고 섬겨야...
- 시대 :
- 현대
- 유형 :
- 개념용어
- 분야 :
- 사회/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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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텐도리 우메다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쇼핑과 식도락 지역, おはてん通り우메다 히가시도리가 지는 별이라면 오하텐도리는 새롭게 떠오르는 별이다. 우메다의 중심지와는 조금 거리가 있어서 과거에는 이곳을 많이 찾지 않았지만 지금은 새롭게 단장을 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쇼핑할 수 있는 상점은 적으나 맛집과 술집이 몇 군데 있으므로 우메다 지역을 관광하다 식사를 위해 가볍게...
- 위치 :
- 우메다 히가시도리(梅田 東通り) 중앙로 건너편
- 유형 :
- 쇼핑, 먹을거리
- 사이트 :
- www.ohatendo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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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도리걸립 고분도리乞粒[개설] 「고분도리 걸립」은 부산광역시 서구 서대신동에서 행해졌던 지신밟기로, 한 해를 시작하는 정초에 나쁜 일은 물리치고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는 뜻에서 행하는 민속놀이이다. 고분도리는 서대신동의 옛 지명으로, ‘잡목과 돌이 없어 곱고 고운 초목들이 자라던 넓은 들판’이었던 까닭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 분야 :
- 생활·민속
- 지역 :
- 부산광역시 서구
출처 한국 향토문화 전자대전 -
단도리 단취, だんどり본 뜻 일본어에서 온 말로 준비, 채비를 뜻하는 말이다. 한자로는 단취(段取)라고 쓴다. 바뀐 뜻 준비, 채비라는 뜻으로 ‘단도리를 하다’라고 할 경우 ‘준비를 하다, 채비를 하다’로 바꿔 쓸 수 있다. 이밖에 ‘마무리를 하다’는 뜻으로도 곧잘 쓰인다. 보기글 ㆍ그 일은 워낙 중대한 일이니까 단도리를 단단히...
- 유형 :
- 일본어에서 온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