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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군영 함 親軍營函각 영의 재정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변함없이 존속되었다. 1888년 중앙군이 3영으로 개편될 때 통위영과 장어영은 친군의 칭호를 붙였으나 총어영에는 친군이 부여되지 않았다. 그러나 1892년 고종이 각 영의 명칭에 차별이 없도록 모든 영에 친군의 명칭을 붙이게 됨에 따라 총어영, 용호영, 경리청 등도 친군의 명칭을...
- 분류 :
- 유물 > 기타
- 크기 :
- 세로: 15.2cmcm, 가로: 28.6cmcm, 높이: 17.8cmcm
- 재질 :
- 나무에 붉은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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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군수리 석조여래좌상 扶餘軍守里石造如來坐像보물 제329호. 높이 13.5㎝. 국립부여박물관 소장. 소발의 머리에는 작은 육계가 있고, 약간 숙이고 있는 얼굴은 통통하며 잔잔한 미소를 띠고 있다. 법의는 통견으로 가슴이 깊게 벌어져 내의가 보이며 대의의 끝자락은 어깨 뒤로 넘겨져 있다. 네모난 대좌에는 법의 자락이 늘어져 상현좌를 이루었는데, 몸의 가운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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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능산리사지 석조사리감 扶餘陵山里寺址石造舍利龕, 扶餘 陵山里寺址 石造舍利龕성왕의 딸이자 창왕의 여동생인 공주가 사리를 공양했다'는 내용이다. 출토 당시 이미 사리감은 폐기된 상태였으므로 사리 용기는 없었다. 백제의 역사와 문화 연구 및 백제와 중국 간의 문화교류의 일면을 파악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자료이다.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금성로 5번지 국립부여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 문화재 지정 :
- 국보(1996.05.30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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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당 유인원 기공비 扶餘 唐 劉仁願 紀功碑개설 1963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충청남도 부여군 현내면 궁북리부소산에 세워져 있던 것을 현재 국립부여박물관에 옮겨 보관하고 있다. 벽회색의 반점이 있는 대리석을 사용했으며, 이수(螭首)는 육룡(六龍)이 중앙의 주옥(珠玉)을 서로 다투는 모습으로, 당나라 초기의 웅려한 수법을 보여준다. 비의 높이는 3.35m...
- 시대 :
- 고대/삼국/백제
- 유형 :
- 유적
- 분야 :
- 역사/고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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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정암리 와요지 扶餘 亭岩里 瓦窯址분포되어 있으며, 북고리 지역에도 산재한다. 1987년 7월 부여 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정암리 가마의 천장 일부가 노출된 것을 주민이 신고하여, 국립부여박물관이 1988년, 1990년, 1991년 3차에 걸쳐 발굴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백제 가마 11기와 고려시대의 가마 1기 및 작업장 관련 유구 1기가 확인되었다...
- 시대 :
- 고대/삼국/백제
- 유형 :
- 유적
- 분야 :
- 예술·체육/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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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금성산백제와적기단건물지 금성산백제와적기단건물지, 扶餘錦城山百濟瓦積基壇建物址개설 부여 금성산 백제와적기단건물지는 국립부여박물관에 의하여 1989년에 발굴조사되었다. “천왕(天王)”명 수키와의 출토로 말미암아 천왕사지라는 절터로 알려진 곳이다. 아직까지 절터의 흔적이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고, 단지 이층기단으로 조성된 장방형의 대규모 건물지의 흔적만 남아 있다. 이 유적의 조성...
- 시대 :
- 고대/삼국/백제
- 건립시기 :
- 백제시대(6∼7세기)
- 성격 :
- 건물지
- 유형 :
- 유적
- 소재지 :
- 충청남도 부여군 동남리
- 분야 :
- 역사/고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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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가탑리사지출토금동불입상 扶餘佳塔里寺址出土金銅佛立像높이 14.8㎝. 국립부여박물관 소장. 1913년에 발견되었으며 파손이 심하지만 출토지가 확실하고 조각수법이 우수하여 백제조각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어깨가 넓고 가슴과 배부분에 양감이 드러나 있어 신체가 장대해보이며, 손은 위치로 보아 시무외인과 여원인을 취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통견의 대의는 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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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보살입상 부여 규암면 출토 금동보살입상, 金銅菩薩立像내용 높이 10.2㎝. 국립부여박물관 소장. 1959년에 부여군 규암면 신리 중뜸마을 뒷산에서 금동불좌상과 함께 발견되었다. 전면에 도금이 남아 있지 않으나 세부 표현이 정교한 전형적인 백제불로서, 광배와 함께 주조되었다. 머리 위에는 세 송이 꽃모양의 삼면관(三面冠)을 썼고 양쪽 귀에 장식적인 머리칼이 길게...
- 시대 :
- 고대/삼국/백제
- 성격 :
- 보살상
- 유형 :
- 유물
- 크기 :
- 높이 10.2㎝
- 재질 :
- 금동
- 제작시기 :
- 6세기 후반
- 분야 :
- 예술·체육/조각
- 소장/전승 :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리,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금성로 5(동남리) 국립부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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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노은사 扶餘 老隱寺현존하는 오층석탑과 석조 비로자나불좌상이 모두 고려 말기의 것으로 추정되기에 이 시기에도 절이 존재하고 있었음을 유추해 볼 수 있다. 오층석탑은 국립부여박물관에 옮겨져 보관되어 있는데 1984년 충청남도 문화재자료(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한편 석조 비로자나불좌상은 이 마을에 사는 남궁순(南宮淳...
- 유형 :
- 유적
- 분야 :
- 종교·철학/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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