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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마싸움
    총수기·부기·청룡기·백호기·주작기·현무기·청도기·영기 등 다양한 기(旗)를 준비한다. 가마를 끌고 마을을 누비며 기세를 올려 한참을 어르다가 가마패가 서로 마주치면 한판 싸움이 벌어지는데 공격조와 호위대를 갖추어 싸운다. 선두에서 공격하는 학동들인 '동태머리꾼'은 주로 학동들 중에서 힘이 제일 센...
    도서 다음백과 | 태그 놀이
  • 복싱의 시설과 규칙
    입었을 때, 선수나 세컨드가 경기를 계속할 수 없다고 결정할 때도 경기는 끝날 수 있는데 이런 경우를 TKO(Technical Knocked Out)라고 한다. 아마추어 경기는 3회전이며 선수들은 머리보호대를 착용한다. 주심은 경기만 진행하며 3~5명의 부심들이 경기내용을 채점한다. 규칙이 엄격하게 적용되어 실격패가 흔히...
  • 지신밟기
    서낭목신이 있는 서낭당 앞에서 제사를 올린 후 지신풀이를 한다. 다음은 당산신을 위한 제사를 올린 후 지신풀이를 하며, 이후부터 각 집을 돈다. 지신밟기패가 집에 오면 주인은 정화수를 떠놓고 지신밟기패는 각각 연희와 소리를 하며 지신풀이를 한다. 지신풀이가 끝나면 주인은 음식을 베풀고 성금을 낸다. 지신...
  • 피케 Piquet
    각 참가자에게는 한 번에 2~3장씩 모두 12장의 카드가 돌려지며, 남은 8장의 카드 패는 엎어서 펼쳐놓는다. 이때 손에 들고 있는 12장의 카드 가운데 그림패가 1장도 없는 사람은 '카르트 블랑슈'(carte blanche)를 선언하고 10점을 득점한다. 그 다음에 참가자들은 들고 있던 카드를 내놓고 남은 8장의 카드 패에서 새...
    도서 다음백과 | 태그 놀이
  • 임꺽정 林巨正
    대장으로 추대한다. 이 청석골 화적패들이 못된 관리들을 물리치는 사건이 잇따르자 조정에서는 관원을 보내 소탕하려 하고, 위기를 느낀 화적패들이 청석골을 떠난다는 데서 이야기는 중단된다. 화적패가 나타나게 된 당대 정치적 혼란을 구체적으로 그렸으며 한국적 정서를 드러내는 토속어를 많이 사용했다.→ 홍명희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소설
  • 경기입창 경기선소리, 京畿立唱
    그 이후에 선소리패가 다수 등장하였다. 유명한 선소리패로는 뚝섬패·성북동패·왕십리패·과천방아다리패·자하문밖패 등이 있었다. 이 가운데 특히 뚝섬패가 가장 유명했는데 가끔 궁중에 불려 들어가 소리를 하기도 하였다. 선소리 명창으로는 뚝섬패의 이태문·이동운, 왕십리패의 하순일, 과천방아다리패의 소완준...
    도서 다음백과 | 태그 민요
  • 듀플리케이트 브리지 토너먼트 브리지, Duplicate Bridge
    진다. 각각의 판에서 똑같은 카드를 가지고 같은 딜러와 같은 약점이라는 동일한 조건하에서 비록 다른 경기자들이 카드 게임을 한다 할지라도 각각의 같은 패가 적어도 2번씩 돌아가기 때문에 '듀플리케이트'라고 불린다. 듀플리케이트 브리지는 '카드 게임 참가자의 기술과 능력에 상관없이 카드가 좋으면 이길 수...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취미
  • 탈춤의 유래
    더불어 도시성향의 탈춤으로 변화되었다. 특히 전문예인집단의 탈놀음이 이를 더욱 부추겼는데, 예를 들면 양주별산대놀이를 형성하는 데 서울 사직골 딱딱이패가 큰 영향을 미쳤음이 증명된다. 탈춤이 성행했던 곳은 대개 상업 중심지이거나 교통 요지, 또는 군사·행정 중심지들이었다. 향촌 중심의 폐쇄적인 탈춤은...
    도서 다음백과 | 태그 한국무용
  • 땡잡다
    본 뜻 화투 노름판에서 같은 숫자의 패를 잡는 것을 ‘땡’이라고 한다. 이럴 경우엔 이길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그러므로 ‘땡 잡았다’는 말은 패가 좋게 들어와서 곧 횡재를 하게 생겼다는 뜻이다. 바뀐 뜻 생각지도 않았던 뜻밖의 행운이 굴러들어온 경우를 가리킨다. 보기글 ㆍ자네가 갖고 있던 임야가 이번에...
    유형 :
    은어
  • 수싸움 (바둑용어) 수상전, 手─
    미생마가 서로 얽혀 상대방의 돌을 잡지 않으면 자신의 돌이 죽는 상황에서 벌어지는 싸움. '수상전(手相戰)'이라고도 한다. 상대방의 돌을 단수로 몰아 잡기 위해 벌어지는 치열한 전투로, 두 말 사이의 공배(空排)를 줄여 어느 순간 먼저 단수를 치는 쪽이 살아남게 된다. 때로 패가 발생하여 빅이 되는 경우도 있다.
  • 비나리패
    걸립패 연행종목의 주종이 비나리이기 때문에 '비나리패'라는 별칭이 붙었다. 비나리패가 마을에 들어가면 우선 집주인의 허락을 얻어서 풍물놀이를 시작한다. 토지 귀신을 밟아주는 터굿부터 시작하여 집안 웃어른을 모시는 성주굿, 부엌의 조왕굿, 맑은 물이 솟기를 비는 우물굿, 장맛이 나게 부탁드리는 철륭굿...
    도서 다음백과 | 태그 문화 일반
  • 카지노 Casino
    사람의 손에 들고 있는 카드의 숫자가 테이블에 있는 카드 2장의 숫자를 합친 것과 같으면(예를 들어 10의 숫자패를 들고 있는데 테이블에 6과 4의 숫자패가 있는 경우) 이 2장의 카드를 팔 수 있다. 이것을 콤바이닝(combining)이라 부른다. 즉 10의 숫자패를 들고 있을 때 테이블 위에 젖혀진 카드 가운데 10을 만들...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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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반니 바티스타 비올라, 〈사냥패가 있는 풍경〉,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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