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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속대장과 배추속대장아찌썬 다음 채반에 살짝 말려 물기를 없앤다. 3. 쇠고기는 가늘게 채 썰고 미나리도 4cm 길이로 썬다. 4. 1과 2에 간장을 부어 간이 고루 배도록 절인 후 물기를 꼭 짠다. 5. 쇠고기는 양념에 재웠다가 볶은 후 4의 절인 무와 배추를 넣고 볶다가 미나리 데친 것과 함께 무친 다음 오지그릇에 꾹꾹 눌러 담았다가 꺼내...
- 분류 :
- 부식류 > 장아찌류
- 성격 :
- 가열하지 않는 음식 > 소금이나 장류에 절이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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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서민주택), ② 통나무 속을 파내어 만든 것(삼림지대), ③ 널빤지로 만든 것(평야지대나 도회지), ④ 오지토관을 만들어 여러 개를 이어 완성시킨 굴뚝(옻그릇 · 오지굴뚝 등으로도 만듦.), ⑤ 빚은 흙덩이를 말려서 쌓은 것(평야지대, 서해안 도서지방에서는 그 위에 짚으로 도롱이처럼 만들어 씌웠다.), ⑥ 돌과 흙...
- 유형 :
- 개념
- 분야 :
- 생활/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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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확내용 ‘확독’이라고도 한다. 형태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보통 자연석을 우묵하게 파거나 번번하고 넓적하게 판 것 등이 있는가 하면, 오지로 되어 버치(너럭지) 형태의 그릇 안쪽에 우툴두툴하게 구워낸 것도 있다. 돌로 만든 것에는 손에 쥘만한 둥근 돌로 곡식을 으깨며, 오지로 된 자배기에는 흙으로 구워낸, 허리...
- 유형 :
- 물품
- 분야 :
- 경제·산업/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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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지른 물은 다시 담기 어렵다고 누가 처음 말했을까강상은 그릇을 뒤집어 물을 땅에 쏟아버렸습니다. 그리고는 그 물을 주워 담으면 다시 아내로 맞겠다고 말하지요. 아내가 안타까운 마음에 땅에 쏟아진 물을 아무리 주워 담으려 해도 그건 물이 아니라 물기 묻은 흙이었습니다. 그 모습을 쳐다보며 강상이 한 말이 ‘엎지른 물은 다시 담기 어렵다’입니다. 그는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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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고리 소주고수리, 燒酒─내용 고리라고도 하며, 제주도에서는 소주고수리라고 부른다. 대개 오지로 만들지만 간혹 구리나 놋쇠로 만든 것도 있다. 구리나 놋쇠 제품은 위아래가 따로...오지제품은 한데 붙여 만든 것이 대부분이다. 허리가 잘록한 눈사람같이 생긴 그릇의 위·아래·중간이 모두 뚫어졌으며 허리 위에 긴 코 같은 대롱이 달려...
- 성격 :
- 생활용품, 증류기
- 유형 :
- 물품
- 재질 :
- 오지, 구리, 놋쇠
- 용도 :
- 소주 증류
- 분야 :
- 과학/의약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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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탕기 藥湯器썼던 그릇으로 보이는 것들이 있지만, 꼭 약탕기라고 하기는 어렵다. 이 때에는 끓이거나 삶는 것보다 한 단계 앞선 시기의 시루도 발견되고 있다. 그리고 상당수의 청동제 초두(鐎斗:발이 셋 달리고 자루가 있는 남비)가 현존하고 있는데, 이는 약탕기의 일종으로 볼 수 있다. 삼국시대 후기에는 일본 등지에서 삼국...
- 유형 :
- 물품
- 분야 :
- 과학/의약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