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
-
트라야누스포룸과 원기둥 제국의 영토를 땅 끝까지 넓혔노라묘사된 반면, 다키아인들은 혼란에 빠진 채 겁에 질려 자비를 구하는 모습으로 표현되어 있다. 이 부조들은 얼핏 보기에는 아우구스투스의 아라 파치스의 부조들과 일맥상통하는 점이 있지만 아파 파치스의 부조에서 보이는 고전적인 전통에서 완전히 벗어나, 예전에 볼 수 없던 아주 새로운 표현을 구사하고 있다. 이...
- 시대 :
- 로마제국 전성기
-
용재유고 慵齋遺稿문종비 권씨(文宗妃權氏)의 복위를 건의한 글이다. 『눌재유고』의 잡저 중 「동약(洞約)」은 오지의 백성들을 교화시키기 위해 만든 동규(洞規)이다. 벌칙과 부조(扶助) 각 5항으로 되어 있다. 벌칙은 영영손도질(永永損徒秩)·손도질(損徒秩)·중벌질(重罰秩)·중벌질(中罰秩)·하벌질(下罰秩), 부조는 상사부조(喪事...
- 시대 :
- 조선
- 저작자 :
- 이종준(李宗準)
- 창작/발표시기 :
- 1911년
- 성격 :
- 시문집
- 유형 :
- 문헌
- 권수/책수 :
- 1책
- 간행/발행 :
- 이도형, 이재윤
- 분야 :
- 종교·철학/유교
- 소장/전승 :
- 고려대학교 도서관, 성균관대학교 도서관
-
서울 원각사지 십층석탑 ─ 圓覺寺址 十層石塔졌고, 4층 탑신부터 정사각형 평면으로 바뀌었다. 기단부의 면석에는 모서리에 상다리 모양의 장식적인 원기둥을 세우고 1층 면석에는 용·사자·꽃 등을 부조했으며, 2·3층에는 인물조상·건축물·짐승·초목 등을 표현했는데 변상도를 나타낸 듯하다. 기단 갑석의 위아래에는 연꽃무늬를 새기고 갑석 측면의 돌출부...
- 문화재 지정 :
- 국보(1962.12.20 지정)
-
-
이탈리아 미술에 혁신을 불러오다, 도나텔로 도나토 디 니콜로 디 베토 바르디(Donato d..석공 기술을 배웠다고 한다. 2년 후에는 청동 조각가인 로렌초 기베르티의 도제가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기베르티가 산 조반니 세례당 북문의 청동 부조 모형을 만들 때 참여했다. 1404년경부터 약 3년간 도나텔로는 로마에서 건축가 필리포 브루넬레스코와 함께 고대 미술품을 발굴하며 연구했다. 이로써 그는 당대...
- 출생 :
- 1386년경
- 사망 :
- 1466년 12월 13일
- 국적 :
- 이탈리아
- 대표작 :
- 〈다비드〉, 〈추코네〉, 〈성 게오르기우스〉, 〈막달라 마리아〉 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