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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야금관 대가야금관, 加耶金冠
    금관이 출토된 적은 없고 금동관(金銅冠)과 은관(銀冠)만 출토되었다. 금동관 가운데 고령 지산동32호분 출토품은 가야문화를 대표하는 작품이며 제작 의장(意匠)에서 가야 금관과 공통하는 면모를 보여준다. 이 금동관은 초화형(草花形)의 세움장식〔立飾〕이 특징이며 신라의 금동관에 비한다면 세움장식의 형태나...
    시대 :
    고대/삼국/가야
    유형 :
    개념용어
    분야 :
    역사/고대사
  • 화순 운주사 원형 다층석탑 和順 雲住寺 圓形 多層石塔
    때, 우리나라에서는 그 사례가 매우 드문 석탑이며, 고려시대에 각 지방에서 나타난 특이한 양식이 반영된 석탑이다. 특히 받침돌의 덮개돌은 윗면이 평평하고 밑면은 둥근데 반해, 지붕돌은 이와는 반대로 밑면이 평평하고 윗면이 둥글다. 이러한 조형은 위아래의 조화와 안정감을 꾀한 의장(意匠)으로 보인다. 참고문헌
    시대 :
    고려
    유형 :
    유적
    분야 :
    예술·체육/건축
  • 창덕궁 인정전 인정전, 昌德宮 仁政殿
    내용 1985년 국보로 지정되었다. 정면 5칸, 측면 4칸의 중층 다포계(多包系) 팔작지붕건물. 창덕궁의 정전(正殿)으로 조선 궁궐의 정전다운 격식과 의장(意匠)이 잘 갖추어져 있다. 창덕궁은 오랫동안 조선의 법궁(法宮) 구실을 하였으므로, 조정의 각종 의식이나 외국 사신의 접견이 이 건물에서 이루어졌다. 인정전의...
    시대 :
    조선
    유형 :
    유적
    분야 :
    예술·체육/건축
  • 장정 裝訂
    비단에 그린 그림[緝畫在竹格也]’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본래 비단에 그려 족자 또는 액자로 꾸민 그림에서 유래된 것이므로, 표지에 미술적인 장식과 의장(意匠)을 가하여 꾸민 것에만 적용될 수 있다. 따라서, 모든 표장에 적용되는 용어로는 특정 형태의 서책으로 바르게 정한다는 뜻을 지닌 ‘訂’자를 사용하는 것...
    유형 :
    개념
    분야 :
    언론·출판/출판
  • 장속(裝束) : 몸차림. 여행 준비를 함. 장신구(裝身具) : 몸치장에 쓰이는 물건들. 장정(裝幀) : 책을 아름답게 꾸밈. 책뚜껑의 모양. 배문자(背文字), 싸개, 상자 따위에 대한 의장(意匠).
    유형 :
    복장이나 의류에 관련된 한자
  • 합천 청량사 삼층석탑 陜川 淸凉寺 三層石塔
    보물로 지정되었다. 높이 4.85m. 석탑은 2층 받침돌 위에 3층의 몸돌과 지붕돌을 올린 모습으로, 전형적인 신라 석탑의 양식을 따랐지만 곳곳에 특이한 의장(意匠)이 더해져 있다. 받침 부분인 기단부(基壇部) 주위에는 길고 큰 돌을 둘러서 널찍한 탑구(塔區)를 조성하였는데, 여느 석탑에서 볼 수 없는 모습이다. 아래...
    시대 :
    고대/남북국/통일신라
    유형 :
    유적
    분야 :
    예술·체육/건축
  • 제천 사자빈신사지 사사자 구층석탑 堤川 獅子頻迅寺址 四獅子 九層石塔
    위에 놓인 하층 기단은 방형의 불상 대좌와 같이 하대석, 중대석, 상대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대석 각 면에는 3구씩의 안상(眼象)을 조각하여 장식적인 의장(意匠)을 보이고 있는데, 안상 양측의 선이 연장되어 안상 내에 큼직한 꽃모양이 솟아 있는 고려시대 특유의 수법을 보이고 있다. 중대석은 한 개의 돌로 되어...
    시대 :
    고려
    유형 :
    유적
    분야 :
    예술·체육/건축
  • 심경암 석불 좌상 心鏡庵 石佛 坐像
    계란형의 얼굴 형태, 우견 편단의 착의(着衣)와 촉지인의 수인, 원각상에 가까운 고부조의 조각 기법, 몸 광배 내부에 두툼한 꽃무늬가 새겨진 광배 의장(意匠) 등은 인근에 있는 덕음암(德陰庵) 석조약사여래좌상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난다. 대좌는 앙련(仰蓮 : 위로 향하고 있는 연꽃잎)과 복련(覆蓮 : 아래로 향하고...
    시대 :
    고려
    유형 :
    유물
    분야 :
    예술·체육/조각
  • 여주 고달사지 원종대사탑 驪州 高達寺址 元宗大師塔
    사이에 갑석형의 네모난 각출판석이 얹혀 있다. 중대석은 한 개의 돌로 만들어졌는데, 상단부에 갑석형처럼 팔각으로 돌린 띠가 있어 8각 평면의 의장(意匠)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신부(身部)는 이에 구애됨이 없이 상하에 권운문(卷雲文)을 조각하였는데, 밑이 약간 넓은 편이다. 정면에는 거북 한 좌를 조각하였는데...
    시대 :
    고려
    유형 :
    유적
    분야 :
    예술·체육/건축
  • 제주도의 초가 濟州道의 草家
    風遮), 그리고 나무와 흙으로 축조되어 힘을 받는 주벽체와 자연석 현무암으로 축조된 외부 벽체(덧벽)로 구성된 2중 벽체는 제주도 초가의 독특한 건축 의장(意匠) 요소이기도 하다. 그러나 제주도의 초가는 개발논리와 현대적인 생활양식의 편리함 때문에 점차 사라져 가고 있고 성읍민속마을을 비롯한 몇 개의 가옥이...
    유형 :
    유적
    분야 :
    생활/주생활
  • 초기의 맞배지붕 형태의 건물에서 볼 수 있다. 우미량은 도리의 높이 차이로 인해 직선재가 아닌 곡재를 사용하는데, 이는 역학적인 의미뿐만 아니라 의장적(意匠的)으로도 큰 역할을 한다. 우미량이 있는 가장 대표적인 건물은 수덕사 대웅전으로 구조면과 의장효과를 가장 잘 보여주며, 수직과 수평의 정적인 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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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양 선림원지 승탑 襄陽 禪林院址 僧塔
    또 다른 낮고 각진 1단의 굄을 새겨 놓았다. 이 승탑은 가운데받침돌에 구름 사이에서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용을 처음으로 조각하여, 화사한 장식 의장(意匠)으로 삼았다. 절터에 자리하고 있는 양양 선림원지 홍각선사탑비(보물, 1966년 지정)와의 관계로 보아, 건립 시기는 886년(정강왕 1)으로 추정된다. 참고문헌
    시대 :
    고대/남북국/통일신라
    유형 :
    유적
    분야 :
    예술·체육/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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