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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추라기와 여우 메추라기의 꽁지
    음식을 실컷 먹었다. 다시 여우를 만난 메추라기는 우스운 꼴을 보여 주겠다고 하고 옹기장수의 짐 위에 앉았다. 뒤에 가던 옹기장수가 메추라기를 잡으려고 작대기로 내려친 것이 옹기 짐만 박살을 내었다. 앞에 가던 옹기장수가 성이 나서 뒷사람의 옹기 짐도 박살을 내었다. 이 꼴을 본 여우는 허리가 아프도록...
    저작자 :
    미상
    성격 :
    설화
    유형 :
    작품
    분야 :
    문학/구비문학
  • 소리춤
    손잡고 원무하면서 〈고사리꺾는소리〉에 맞추어 추는 농경모의의 춤이다. 전라북도 익산의 지게목발춤은 지게꾼들이 잠시 쉬는 사이에 지게목발을 지게작대기 2개로 장구치듯이 치면서 흥을 돋우어 소리하면서 원무하며 논다. 경상남도 밀양의 지게목발춤은 작대기치기·꼭두마리·도리깨질·지게목발치기 등을 하면서...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외국무용
  • 가마니틀
    두 쪽으로 만들어서 쓴다. 따라서, 한쪽 구멍에 줄을 꿰고 나머지 반쪽은 이에 맞춘 뒤 조여 붙일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하다. ② 달대:참죽나무로 만든다. 긴 작대기에 바디와 같은 수의 구멍을 뚫었으며, 날줄을 매는 곳이다. ③ 바늘: 대나무로 만든 길고 곧은 것으로 베틀의 북 구실을 하는 긴 작대기이다. 끝에...
    시대 :
    근대
    유형 :
    물품
    분야 :
    경제·산업/산업
  • 용왕맞이 龍王맞이
    무성하여 요왕님이 못 오겠으니 베어 버리자고 노래하여 신칼로 베는 시늉을 하며 춤을 춘다. 베어 놓고 보니 태산같이 쌓인 해조류를 작대기로 치워야겠다고 노래하고, 작대기를 들어 치우는 시늉을 하며, 춤을 추며 돈다. 치우고 보니 바위가 거칠어 못 쓰겠다고 하여 바위를 깨는 시늉을 하며, 춤을 추며 돈다. 이번...
    유형 :
    의례·행사
    분야 :
    종교·철학/민간신앙
  • 지게
    끼우고 탕개로 죄어서 사개를 맞추어 고정시켰다. 위아래로 멜빵을 걸어 어깨에 메며, 등이 닿는 부분에는 짚으로 짠 등태를 달았다. 지게를 세울 때는 작대기를 새장에 걸어서 버티어 놓는다. 곡물을 비롯하여 나무 · 거름 등 사람의 힘으로 나를 수 있는 대부분의 물건을 옮기는 데 쓰며 건장한 남자는 한 지게에 50...
    유형 :
    물품
    분야 :
    경제·산업/산업
  • 자리틀
    참나무나 박달나무 등 단단한 것으로 노를 꿰어 다져서 가마니를 짜는 기구이다. 걸대는 가마니틀에 노를 걸 때 밑바탕의 가로대와 위쪽의 도리를 감아 돌린 새끼를 걸대에서 연결시켜 고정하는 대나 나무작대기다. 바늘대는 가마니를 칠 때 날이 벌려진 사이로 짚을 밀어넣거나, 또는 걸어당기는 기능을 하며 대로...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일반상식
  • 매자기 Scirpus fluviatilis, <일>ウキヤガラ
    개요 외떡잎식물강 벼목 사초과 고랭이속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Scirpus maritimus L.’이다. 줄기가 굵어서 말리면 매로 쓰기 알맞은 작대기라고 하여 ‘매자기’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추측된다. 크기는 약 80cm~1.5m이다. 형태와 생태 크기는 약 80cm~1.5m이다. 땅속줄기가 옆으로 뻗으며 마디에는 지름이 약 3...
    분류 :
    속씨식물 > 외떡잎식물강 > 벼목 > 사초과 > 고랭이속
    원산지 :
    아시아 (일본,중국,대만,대한민국)
    서식지 :
    연못, 늪
    크기 :
    약 80cm ~ 1.5m
    학명 :
    Scirpus maritimus L.
    꽃말 :
    체념
  • 도리깨 고로
    등은 모두 도리깨를 가리키는 말이다. 또한 지역에 따라 ‘도루깨(전라남도 영광)’·‘돌깨(전라남도 거문도)’·‘도깨’라고도 불린다. 모양은 기름한 작대기나 대나무 끝에 턱이 진 꼭지를 가로 박아 돌아가도록 하고, 그 꼭지 끝에 길이 1m쯤 되는 휘추리 서너 개를 나란히 잡아맨 형태이며, 자루를 공중에서...
    시대 :
    고대/삼국
    성격 :
    농기구
    유형 :
    물품
    분야 :
    경제·산업/산업
  • 익산시의 교육·문화·의료·복지
    시설을 갖춘 국민생활관이 건립됨으로써 지방문화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삼기면 오룡리는 농요(農謠) 마을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지게의 목발을 작대기로 치면서 부르는 〈목발노래〉가 있다. 그밖에 〈산타령〉·〈등짐노래〉·〈둥당기타령〉·〈상사소리〉와 같은 민요가 전한다. 금마면의 기세배놀이는 삼한...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전라북도
  • 뒤웅박 두뱅이
    흔히 처마 밑이나 보꾹 밑 또는 방문 밖에 매달아둔다. 경상북도 상주지방에서는 오짓물로 구운 것을 쓰며, 박이 나지 않는 데에서는 짚으로 호리병처럼 엮어 사용한다. 한편, 함경도지방에서는 뒤웅박에 구멍을 뚫고 속이 빈 작대기를 꿰어 씨를 뿌릴 때 사용하는데, 옛말 그대로 드베 또는 두베라고 부른다. 참고문헌
    성격 :
    생활용품, 조리도구, 식기
    유형 :
    물품
    재질 :
    박, 대오리, 오짓물, 짚
    용도 :
    조리용, 생활용, 보관용
    분야 :
    생활/식생활
  • 김유정의 문학세계
    사람들을 등장시켜 보여주었다.〈소낙비〉에서는 '안말·싸리문·제누리·봉당' 등이 나오고,〈산골〉(조선문단, 1936. 7)에서는 '떡머구리·버덩·지게·작대기' 등이 나오는데, 이 작품들은 방언·토속어·비속어의 보고(寶庫)라 해도 좋을 것이다. 강원도 농민의 속어와 방언을 쓴 구어체는 작중인물들의 생활실체를...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작가 , 한국문학
  • 용두레 통두레
    있다. 통나무를 배모양으로 길쭉하게 파서 몸통을 만들고, 그 가운데 양쪽에 작은 구멍을 뚫어 가는 나무를 끼우고 여기에 끈을 매었다. 이 끈은 세개의 긴 작대기를 원추형으로 모아 세운 꼭대기에 매어 몸통을 적당히 들어올리도록 한다. 한편, 몸통 끝에는 손잡이가 달려서 이것을 쥐고 앞뒤로 흔들며 물을 퍼올린다...
    성격 :
    농기구
    유형 :
    물품
    재질 :
    통나무
    용도 :
    농업, 수리(水利)
    분야 :
    경제·산업/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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