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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장 甕器匠모양을 빚어 건조시킨 후 불에 구운 그릇이다. 800~900℃ 정도의 저온에서 유약을 바르지 않고 구운 질그릇, 1200℃ 정도의 고온에서 유약을 발라 구운 오지그릇으로 크게 나뉜다. 조선시대 옹기장(甕器匠)은 중앙 관청에 속한 경공장(京工匠), 지방 관아에 소속된 외공장(外工匠), 그리고 소속 없이 여러 지역에 산재해...
- 유형 :
- 개념
- 분야 :
- 예술·체육/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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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煮酒역주방문(曆酒方文)』에는 “좋은 소주 10선(鐥 : 그릇이름)에 황랍(黃蠟) 5돈쭝, 계피 5돈쭝, 후춧가루 3홉을 섞어 사기로 된 소줏고리(소주를 내리는 오지그릇)에 넣고 다리는데, 물을 자주 갈아주며, 소주 5선을 내어서 다시 이것을 사기항아리에 담아 숯불에 은근히 끓이며 중탕을 하여서 쓰면 한 숟가락을 먹어도...
- 성격 :
- 음식, 술
- 유형 :
- 물품
- 재질 :
- 소주, 황랍, 계피, 후춧가루
- 용도 :
- 음료용, 약용
- 분야 :
- 생활/식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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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 食器졌다. 재료는 앞시대에서 전승된 토기류와 칠기류 외에도 상류층의 기호에 따라 등장한 금은기·도금기(鍍金器) 등이 있었다. 또한 종류는 오지 합(盒)과 같은 주식용 그릇을 비롯하여 반찬을 담는 고배, 각종 조미료를 담는 기명 등이 있었다. 또한 항아리·쌀독·변두·보(簠) 등도 있었다. 이 중 변두와 고배는 그...
- 유형 :
- 개념용어
- 분야 :
- 생활/식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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