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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반령 鶴盤嶺내용 대무신왕 때 고구려는 북으로 부여, 남으로는 낙랑과 접하고 있었다. 이 시기에 고구려 수도가 압록강 중류에 있어 특히 부여와의 분쟁이 잦았다. 13년(유리왕 32)에 부여병이 내침하자 왕은 아들 무휼(無恤 : 대무신왕)로 하여금 이를 물리치게 하였다. 무휼은 적의 군사가 많음을 알고 산속에 잠복하여 있다가...
- 시대 :
- 고대/삼국
- 성격 :
- 고지명
- 유형 :
- 지명
- 분야 :
- 지리/자연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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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 帶素부여를 예로써 섬기기를 강요하자 유리왕은 어쩔 수 없이 그대로 따르고자 하였다. 그러나 태자 무휼(無恤)의 지략으로 대소왕의 강요를 거절하였다. 20년(대무신왕 3) 대소왕은 머리는 하나이고 몸뚱이는 2개인 붉은 까마귀를 부여가 고구려를 병합할 징조라 하여 고구려에 보냈다. 그러나 대무신왕은 이 까마귀가...
- 시대 :
- 고대/초기국가
- 출생 :
- 22년
- 사망 :
- 미상
- 유형 :
- 인물
- 직업 :
- 왕
- 분야 :
- 역사/고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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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인 고구려와 백제의 모태가 된 민족부여라고 칭하고 있다. 따라서 북부여와 동부여의 정확한 사적을 알기는 힘들다. 다만 고구려를 세운 주몽은 동부여에서 나왔고, 동부여는 고구려 초기인 대무신왕 때, 고구려와의 전쟁에서 큰 타격을 입고 사실상 유명무실해졌으며, 태조왕 무렵에 고구려와 싸웠던 부여는 북부여로 추정할 뿐이다. 초기 고구려와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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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왕 해색주(解色朱), 閔中王내용 재위 44∼48. 이름은 ‘해색주(解色朱)’인데 『삼국유사』에는 ‘해’를 성씨로 보고 있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제3대 왕인 대무신왕이 죽자, 태자 해우(解優 : 뒤의 모본왕)가 어리므로 왕의 아우인 민중왕이 왕위에 올랐다. 그런데 『삼국유사』에는 민중왕은 대무신왕의 아들이며 모본왕의 동생이라고 되어...
- 시대 :
- 고대/삼국/고구려
- 출생 :
- 미상
- 사망 :
- 48년
- 유형 :
- 인물
- 직업 :
- 왕
- 성별 :
- 남
- 분야 :
- 역사/고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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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본왕 慕本王해우(解憂)’ 또는 ‘해애루(解愛婁)’라 하였으나 ≪삼국유사≫에는 ‘해(解)’를 성으로 보아 ‘애류(愛留)’ 또는 ‘우(憂)’라 하였다. 제3대 왕인 대무신왕의 원자(元子)로 태어나 서기 32년(대문신왕 15) 12월에 태자로 책립되었으나 왕이 죽자 아직 태자가 어리다 하여 대무신왕의 동생인 민중왕이 왕위에 올랐다...
- 시대 :
- 고대/삼국/고구려
- 출생 :
- 미상
- 사망 :
- 53년
- 유형 :
- 인물
- 직업 :
- 왕
- 성별 :
- 남
- 분야 :
- 역사/고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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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호동왕자 낙랑 정벌고구려의 호동왕자가 낙랑을 공격해 함락시켰다. 전설에 따르면 호동왕자는 대무신왕의 둘째 부인이 낳은 아들로, 옥저에 사냥을 나갔다가 낙랑 태수 최리의 딸 낙랑공주와 사랑하는 사이가 됐다. 당시 낙랑에는 적군의 침입을 저절로 알리는 북(자명고)이 있어 정벌하기 어려웠다. 호동은 낙랑공주를 꾀어 자명고를...
- 시대 :
- 32년
- 국가/대륙 :
-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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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구 逸苟내용 고구려 시조인 동명왕(東明王)을 섬겼으며, 대무신왕(大武神王) 때에는 구도(仇都)·분구(焚求)와 함께 비류부(沸流部)의 장이 되었다. 이때 다른 사람의 재산과 부인을 마음대로 빼앗고, 만약 주지 않는 사람이 있으면 매질까지 해서 원성이 높았다. 마침내 서기 32년(대무신왕 15) 왕에 의하여 비류부장의 자리...
- 시대 :
- 고대/삼국
- 출생 :
- 미상
- 사망 :
- 미상
- 경력 :
- 비류부장(沸流部長)
- 유형 :
- 인물
- 직업 :
- 관리, 대신
- 성별 :
- 남
- 분야 :
- 역사/고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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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발소 鄒勃素내용 서기 32년(대무신왕 15) 고구려의 대무신왕은 비류부장(沸流部長)의 지위에 있으면서 남의 재물과 처첩을 함부로 빼앗던 구도(仇都)·일구(逸苟)·분구(焚求) 3인이 파직하고, 추발소를 후임 비류부장에 임명하였다. 추발소는 파직된 3인으로 하여금 스스로 잘못을 뉘우치게 하고, 그 공을 인정받아 왕으로부터...
- 시대 :
- 고대/삼국
- 출생 :
- 미상
- 사망 :
- 미상
- 경력 :
- 남부사자(南部使者), 비류부장(沸流部長)
- 유형 :
- 인물
- 직업 :
- 관리
- 성별 :
- 남
- 분야 :
- 역사/고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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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 仇都생애 건국시조 동명성왕을 섬겼다. 대무신왕 때에는 분영(焚永)·일구(逸苟)와 함께 비류부(沸流部)의 장으로 있으면서 다른 사람의 재산과 처첩을 마음대로 빼앗았고, 혹 주지 않는 사람이 있으면 매질까지 했던 까닭에 원성이 높았으므로, 마침내 32년(대무신왕 15) 비류부장의 자리에서 쫓겨났다. 그러나 함께 쫓겨난...
- 시대 :
- 고대/삼국/고구려
- 출생 :
- 미상
- 사망 :
- 미상
- 경력 :
- 비류부장
- 유형 :
- 인물
- 직업 :
- 관리
- 성별 :
- 남
- 분야 :
- 역사/고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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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구 焚求내용 동명왕을 섬겼으며, 대무신왕 때에는 구도(仇都)·일구(逸苟)와 함께 비류부(沸流部)의 장으로 있으면서, 다른 사람의 재산과 처첩을 마음대로 빼앗았고, 주지 않는 사람이 있으면 매질까지 하여 원성이 높았다. 마침내 32년(대무신왕 15)에 왕에 의하여 비류부장의 지위에서 쫓겨났다. 그러나 함께 쫓겨난 구도...
- 시대 :
- 고대/삼국/고구려
- 출생 :
- 미상
- 사망 :
- 미상
- 경력 :
- 비류부장
- 유형 :
- 인물
- 직업 :
- 관리
- 성별 :
- 남
- 분야 :
- 역사/고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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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구곡 買溝谷내용 『삼국사기』나 『대동지지(大東地志)』에는 36년(대무신왕 13) 매구곡 사람 상수(尙須)가 그의 아우 위수(尉須)와 당제(堂弟: 徙弟) 천도(千刀) 등과 함께 투항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대무신왕 때의 기록에 한나라 요동태수(遼東太守)의 침입을 받았고 호동왕자(好童王子)의 전설이 있는 점과 당시에 인천을 매소...
- 시대 :
- 고대/삼국/고구려
- 성격 :
- 고지명
- 유형 :
- 지명
- 분야 :
- 지리/인문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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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유 怪由내용 북명(北溟)출신으로 9척의 장신에 얼굴은 희고, 눈에서는 광채가 났다고 한다. 대무신왕이 친히 부여를 정벌할 때 자원해서 종군하여, 서기 22년(대무신왕 5) 2월 부여 남쪽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부여왕 대소(帶素)를 사로잡아 목을 베는 등 큰 공을 세웠다. 그 해 10월에 죽었는데, 왕은 생전의 공로를 생각하여...
- 시대 :
- 고대/삼국
- 출생 :
- 22년(대무신왕 5) 10월
- 사망 :
- 미상
- 유형 :
- 인물
- 직업 :
- 장수
- 분야 :
- 역사/고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