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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전산
    전비구에서 따왔다고 금강암 스님들은 전한다. 백이산-고동산-조계산으로 이어지는 호남정맥에서 갈라져 나온 지능선에 해당하는 금전산은 정상의 서쪽 면은 온통 바위로 뒤덮여 기암절벽을 이루고 있어 석양 무렵이면 바위산은 붉은빛으로 물들어 신비로움과 외경심을 자아낸다. 산세는 커다란 암반으로 되어있어 육중...
    위치 :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상송리
  • 학림사(세종)
    그려져 있으며 세종특별자치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작은 사찰이지만, 비구니 스님들이 수행하는 곳으로 스님들의 섬세한 손길이 느껴지는 사찰은 봄이 되면 온통 아름다운 꽃밭으로 변신한다. 진달래와 산수유가 연달아 피고 붉은 연산홍이 꽃망울을 터트리면 마치 부처님의 말씀이 활짝 핀 꽃을 통해 온 천지로...
    위치 :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와룡로 353
  • 감정이 있는 심연 感情─深淵
    욕된 씨를 지으려다가 철창 신세까지 졌다는 사건이다. 과부가 되어 친정살이하는 큰고모는 자기 동생인 작은고모의 죄에 필요 이상으로 가혹하여 집안을 온통 죄의식에 잠기게 한다. 죄의식에 민감한 기독교 집안에서 이러한 분위기는 마침내 죄의 결과를 보여주어야 한다는 이유로, 열한살 난 전아를 재판정에까지...
    시대 :
    현대
    저작자 :
    한무숙(韓戊淑)
    창작/발표시기 :
    1957년
    성격 :
    단편소설
    유형 :
    작품
    분야 :
    문학/현대문학
  • 옥방천
    4.7km 지점에는 남회2교가 있다. 상류로 거슬러 올라갈수록 물빛은 투명해지고 이마의 땀은 사그라든다. 남회룡리의 평균 고도는 500m 정도. 물가 주변은 온통 배추밭, 고추밭이고 가끔 인삼밭도 눈에 띈다. 인근 승부역에서 산타 마을이 있는 분천역까지 기암절벽으로 둘러싸인 비경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낙동강...
    위치 :
    경상북도 봉화군 소천면 분천리
  • 왜 지뢰밭을 '우리 아군 지역'으로 통역했을까?, 지뢰밭 minefield
    자료들이 뒷받침 되는 흥미진진한 얘기가 탄생한다. 불행히도 뇌는 패턴 중독 자다. 그래서 이런 얘기를 기꺼이 받아들인다. 패턴을 보고 싶은 마음에 세상은 온통 우연의 카오스고 그것이 때때로 허위 패턴을 만든다는 사실을 외면한다.” 미국 MIT 컴퓨터 과학자 알렉스 펜틀랜드(Alex Pentland)는 ‘reality mining...
  • 로맹 루이 파리굴, Jules Romains
    식으로 풍자했다. 근엄하고 길쭉한 얼굴, 과학적인 애매한 말, 말을 멈출 때마다 주는 불길한 느낌, 무시무시한 그래프와 도표로 마을의 건강한 사람들을 온통 만성적인 우울증환자로 만들어버리는 크노크 의사라는 인물은 유명한 배우 겸 제작자인 루이 주베에 의해 무대에서 창조되었다. 또한 주베의 주연으로...
    출생 :
    1885. 8. 26, 프랑스 생줄리앵샤퇴유
    사망 :
    1972. 8. 14, 파리
    국적 :
    프랑스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작가
  • 감지은니 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5~6 紺紙銀泥 大方廣佛華嚴經 周本 卷五~六
    사자좌에서 출현한 수 많은 보살들이 각기 구름을 일으키는 장면(座出諸大菩薩)과 그 중 10보살이 게송을 읊으며 찬탄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이들은 온통 구름으로 휩싸여져 있으며 바닥에는 문양이 새겨진 벽돌(磚)이 깔려있어 빈 공간을 두지 않는 고려시대 사경변상도의 전형적인 특징을 보여준다. 공간에 그려진...
    시대 :
    고려
    유형 :
    문헌
    분야 :
    종교·철학/불교
  • 개심사 (서산)
    이루고 있다. 또한 사찰을 중심으로 우거진 숲과 기암괴석 그리고 석가탄신일을 전후하여 만개하는 벚꽃은 주위 경치를 더욱 아름답게 하고 사찰 주변이 온통 벚꽃으로 만발해 마치 속세의 시름을 잊은 선경에 와 있는 듯한 감동마저 느끼게 한다. <출처 : 서산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참고문헌 https://www.seosan.go.kr...
    위치 :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개심사로 321-86
    문화재 지정 :
    전통사찰 제38호
  • 나바라 왕 시절의 앙리 4세
    타고난 군사 지도력을 여실히 보여 주었다. 1580년 봄 그는 5일 동안 계속된 치열한 시가전에서 승리를 거둔 뒤 카오르를 점령하고, 그 자신의 표현대로 '온통 피와 화약으로 뒤범벅이 된' 전투에서 벗어났다. 그의 소유지인 몽드마르상 시가 자신에게 반환되지 않자 1583년 야간 공격을 감행했다. 그러나 잠시도 가만히...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세계사
  • 일체 · 일절 一切 · 一切
    본 뜻 한자는 같지만 어디에 쓰이느냐에 따라 뜻이 판이해지는 말이다. ‘일체’로 읽을 때는 체(切)가 ‘온통’, ‘모든’의 뜻을 가진 말이요, ‘일절’로 읽을 때는 절(切)이 ‘아주’, ‘도무지’의 뜻을 가진 말이 된다. 그러므로 ‘일체’는 모든 것, 온갖 것을 포함하는 말이고, 반면에 ‘일절’은 모든 것, 온갖...
    유형 :
    한자어
  • 플래닛1020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 장터 근처에 자리한 카페다. 쌍계사와도 가까워서 현지인들은 물론 여행자들이 즐겨 찾는다. 온통 초록빛 나무와 수풀에 둘러싸인 하얀색 건물이 마치 유럽의 어느 정원을 떠올리게 할 만큼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주인장이 정성껏 가꾼 정원과 테이블마다 놓인 색색의 생화가 계절의 정취를...
    위치 :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쌍계로 318
  • 모닥불을 뒤집어쓰다
    지르는 불을 말한다. 옹기종기 모여서 모닥불을 쬐고 있으면 주위도 환해지고 추위도 가시고 이슬도 말릴 수 있다. ‘뒤집어쓴다’는 것은 어떤 것으로 몸을 온통 덮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주로 ‘얼굴에 모닥불을 뒤집어쓴 것 같이’라는 식으로 쓰여) 심한 모욕이나 무안을 당하여 얼굴이 벌겋게 상기되다’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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