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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별집 月汀別集李彦迪)·김굉필(金宏弼)등 학자 10여 명에 대한 약전(略傳)이 실려 있다. 이 밖에 우리나라의 지리 및 취사제도(取士制度)가 실려 있다. 「한문토석」은 한유(韓愈)의 「원도(原道)」·「휘변(諱辨)」 등의 문장 중 현토(懸吐)에 관해 의심스런 부분을 뽑아 최립(崔岦)과 더불어 논란한 것을 옮겨 적은 것이다. 「만록...
- 시대 :
- 조선
- 저작자 :
- 윤근수
- 창작/발표시기 :
- 1773년(영조 49)
- 성격 :
- 문집
- 유형 :
- 문헌
- 권수/책수 :
- 4권 2책
- 간행/발행 :
- 윤관
- 분야 :
- 종교·철학/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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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변(辯), 辨에서도 변에 대한 언급이 없다. 이로 본다면 당(唐)나라 이전에는 변이란 문체가 존재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본격적으로 변체가 지어진 것은 당나라 한유(韓愈)의 <휘변 諱辨>과 유종원(柳宗元)의 <동엽봉제변 桐葉封弟辨>에서 비롯되어 송(宋)나라 이후에 문체의 한 명목으로 정착된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 유형 :
- 개념용어
- 분야 :
- 문학/한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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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묵당문집 晩默堂文集養而親不待)」는 고어(皐魚)의 풍수지통(風樹之痛)에 대한 말을 끌어 효자의 사친(事親)에 해야 할 바를 간절히 밝힌 글이다. 「양묵지해심어홍수(楊墨之害甚於洪水)」는 양주(楊朱)의 위아(爲我)와 묵적(墨翟)의 겸애(兼愛)에 대한 주장을 통렬히 비판한 글로, 이를 배척한 맹자(孟子)와 한유(韓愈)를 높이 평가하고...
- 시대 :
- 조선
- 저작자 :
- 이경무
- 창작/발표시기 :
- 1839년
- 성격 :
- 시문집
- 유형 :
- 문헌
- 권수/책수 :
- 2권 1책
- 간행/발행 :
- 이필신, 이주신
- 분야 :
- 종교·철학/유교
- 소장/전승 :
- 허호구(개인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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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문문집 石門文集가장(家狀)·제문·만사·고유문(告由文)·봉안문(奉安文)·습유(拾遺)가 실려 있다. 시는 은퇴 후 진성(眞城)에서 지내면서 감회를 읊은 것이다. 유여일(柳汝一)·한유백(韓裕伯)·박순(朴淳) 등의 시에 차운(次韻)한 것이 여러 편 있다. 청절(淸絶)하고 격조가 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당대에 문장으로 이름이...
- 시대 :
- 조선
- 저작자 :
- 정영방
- 창작/발표시기 :
- 1821년
- 성격 :
- 시문집
- 유형 :
- 문헌
- 권수/책수 :
- 4권 3책
- 간행/발행 :
- 정인욱
- 분야 :
- 종교·철학/유교
- 소장/전승 :
- 국립중앙도서관, 규장각 도서, 고려대학교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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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곡문집 明谷文集箋) 1편, 표(表) 3편, 부록으로 행장·가장·묘갈명·묘지명·제문 등이 수록되어 있다. 시는 간성(杆城)·청송·해주 지방의 경관을 읊은 것이 대부분이며, 한유(韓愈)·소식(蘇軾)·이황(李滉)·김종직(金宗直) 등의 시를 차운(次韻)한 것도 있다. 그리고 「효종대왕천릉만사(孝宗大王遷陵挽詞)」를 비롯하여 정화제...
- 시대 :
- 조선
- 저작자 :
- 구음
- 창작/발표시기 :
- 1901년
- 성격 :
- 시문집
- 유형 :
- 문헌
- 권수/책수 :
- 3권 2책
- 간행/발행 :
- 구연학(편집), 구연제(편집), 구연승(간행)
- 분야 :
- 종교·철학/유교
- 소장/전승 :
- 국립중앙도서관, 규장각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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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산잡고 玉山雜稿내용 5권 2책. 목활자본. 1909년 학우 하우식(河佑植)과 작은아버지 만헌(萬憲)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한유(韓愉)의 서문과 권말에 하우식의 발문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에 있다. 권1·2에 부(賦) 1편, 시 179수, 권3에 서(書) 10편, 권4에 기(記) 5편, 서(序)·발(跋)·논(論) 각 1편, 제문 4편, 권5에 잡저 3...
- 시대 :
- 근대
- 저작자 :
- 허용구
- 창작/발표시기 :
- 1909년
- 성격 :
- 시문집
- 유형 :
- 문헌
- 권수/책수 :
- 5권 2책
- 간행/발행 :
- 하우식, 허만헌
- 분야 :
- 종교·철학/유교
- 소장/전승 :
- 국립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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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접 居接장원한 사람은 장원례를 베풀어 참석자 전원에게 음식을 대접하였다. 접을 파하는 것은 대체로 칠월 칠석, 또는 그 전날에 이루어지고, 이 때에도 세연례(洗硯禮), 또는 파접례(罷接禮)라는 연회를 개최하였다. 파접날의 글제는 흔히 한유(韓愈)의 시구인 ‘등화초가친(燈火稍可親)’으로 하는 것이 관례였다. 참고문헌
- 시대 :
- 조선
- 유형 :
- 개념용어
- 분야 :
- 교육/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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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객 가악, 歌客땔나무와 양식)의 근심이 없어 해마다 풍년이 드니 주림을 모르고 사람마다 가멸하여 괴로움을 모른다. 이와 같은 태평한 세상에 관리(官吏), 시경(市耕), 한유(閑遊), 다혁(茶奕:차와 바둑), 서화(書畵), 문무(文武), 시가자(詩歌者) 등으로 각기 그 생업이 다른 바, 그 중에도 가자(歌者)는 곧 인성(人性)의 화기...
- 시대 :
- 조선
- 유형 :
- 개념용어
- 분야 :
- 예술·체육/국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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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고가 石鼓歌북처럼 생겨 이렇게 부른다고 한다. 작자가 북경에 갔을 때 보고 지은 것으로 추정된다. 내용 및 평가 내용은 대략 5단으로 나누어볼 수 있다. 1단에서는 한유(韓愈)와 소식(蘇軾)의 석고에 대한 시를 통해 석고를 알았는데, 지금 직접 석고를 바라보니 감개가 무량하다고 그 감회를 읊었다. 2단에서는 주나라 선왕이...
- 시대 :
- 조선
- 저작자 :
- 조수삼
- 창작/발표시기 :
- 조선 후기
- 성격 :
- 한시
- 유형 :
- 작품
- 분야 :
- 문학/한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