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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BC 485경, 그리스 아브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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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BC 410경 |
국적 | 그리스 |
요약 그리스의 사상가·교사.
최초이자 가장 유명한 그리스의 소피스트였다. 아테네에서 삶의 대부분을 보냈고 도덕·정치 문제에 대한 당시 사상에 큰 영향력을 미쳤다. 플라톤은 자신의 대화편 중 하나에 프로타고라스의 이름을 따서 붙였다. 프로타고라스는 소피스트로서 40여 년 동안 사람들에게 일상생활의 행동에서 실천해야 할 '덕'(arète)을 가르쳤다.
프로타고라스는 "인간은 만물의 척도다"라는 명제로 가장 유명하다. 이 명제는 모든 지각 또는 모든 판단이 개인에 따라 상대적임을 의미하는 표현이다. 가르치는 일로 엄청난 부와 명성을 얻은 덕분에 아테네 식민지인 이탈리아 투리의 입법자로 임명되었다. 프로타고라스는 전통적인 도덕관념을 받아들였지만, 〈신에 대하여 Concerning the Gods〉에서 신에 대한 믿음에 불가지론의 태도를 나타냈기 때문에 불경죄로 고발당했다. 이 책은 공개적으로 불살라졌으며, 그는 BC 415년경 아테네에서 추방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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