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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장보살도

다른 표기 언어 地藏菩薩圖

요약 지장은 인도 바라문교의 지신으로 대지의 덕을 의인화하여 불교에 수용한 보살이다. 현존하는 지장보살도는 몇 가지 형식으로 구분할 수 있다.
먼저 단독의 지장보살도로 좌상과 입상이 있는 형태로 주로 고려시대와 조선 초기에 많이 제작되었다. 둘째, 지장보살을 본존으로 그 주위에 시왕 등이 그려져 있는 것으로 지장시왕도라고도 한다. 셋째, 삼장보살도는 가운데 오른쪽 협시보살로 그려지는 경우이고 넷째는 아미타팔대보살도와 아미타삼존도에 아미타여래의 협시보살로 표현된 것이다.
다섯째, 관음보살지장보살 병립도는 둔황 석굴 등의 불화에서 보이는 것으로 정토사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정토사상을 더욱 심화시킨 듯한 〈아미타여래지장보살병립도〉라는 고려불화가 미국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지장은 산스크리트로 크시치가르바(Kṣitigarbha)라고 하며, 고대 인도 바라문교의 지신으로 대지의 덕을 의인화하여 불교에 수용한 보살이다.

현존하는 지장보살도는 몇 가지 형식으로 구분할 수 있다.

첫째, 단독의 지장보살도로 좌상과 입상이 있는 형태로 주로 고려시대와 조선 초기에 많이 제작되었다. 일본 도쿄 네즈 미술관의 입상(피건형), 후쿠오카 선도사의 입상(성문형), 아이치 양수사의 좌상(피건형) 등은 잘 알려진 고려시대의 지장보살도이다.

둘째, 지장보살을 본존으로 그 주위에 시왕 등 권속이 그려져 있는 것으로 지장시왕도라고도 한다. 지장시왕도는 다시 지장보살과 시왕 등 권속을 한 폭에 그리는 형식과 각 폭에 나누어 그리는 형식으로 나눌 수 있다.

셋째, 삼장보살도 가운데 오른쪽 협시보살로 그려지는 경우이다.

넷째, 아미타팔대보살도와 아미타삼존도에 아미타여래의 협시보살로 표현된 것이다. 아미타삼존도의 협시보살로 등장하는 것은 14세기 중엽부터이며, 세지보살 대신에 그려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호암미술관 소장된 〈아미타삼존도〉가 대표적인 예이다.

다섯째, 관음보살지장보살 병립도이다. 이와 같은 도상은 이미 둔황 석굴 등의 불화에서 보이는 것으로 정토사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일본 사이후쿠 사와 미나미호게 사에 있는 것은 고려시대인 14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토사상을 더욱 심화시킨 듯한 〈아미타여래지장보살병립도〉라는 고려불화가 미국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시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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