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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유물·유적·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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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에는 국가지정문화재(국보 2, 보물 11, 사적 4, 천연기념물 1, 중요민속자료 1, 중요무형문화재 1), 도지정문화재(유형문화재 8, 기념물 10, 무형문화재 26, 민속자료 2), 문화재자료 14점이 있다. 조선을 세운 전주이씨의 발상지로 알려져 조선시대의 유물·유적이 비교적 많다. 보물로는 풍남문(豊南門:보물 제308호)·전주객사(全州客舍:보물 제583호)·전주이씨고림군파종중문서(全州李氏高林君派宗中文書:보물 제718호)·조선태조왕이성계상(朝鮮太祖王李成桂像:보물 제931호) 등이 있다.

풍남문은 전주부성의 남문으로 4문 가운데 유일하게 남아 있으며, 조선시대 후기 문루 건축양식이 잘 보존되어 있다. 1767년 화재로 타버린 것을 복구하면서 남문을 풍남문이라 했으며, 1978년 보수할 때 주위의 옹성(甕城)도 복원했다. 전주이씨고림군파종중문서는 왕손 일파의 가족제도와 유산관리 제도뿐 아니라 이두문(吏頭文) 연구의 중요한 자료이다. 경기전(慶基殿:사적 제339호)은 태조 이성계의 영정인 조선태조왕이성계상을 봉안하기 위하여 지은 궁전으로, 경기전 내에는 조경묘(肇慶廟: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제16호)와 시립박물관이 있다.

조경묘는 전주이씨의 시조 이한(李翰) 공을 봉안한 곳이다. 1963년에 건립된 시립박물관에는 예종대왕태실 및 비(睿宗大王胎室碑:전북특별자치도 민속자료 제26호)를 비롯해 주변에서 발굴된 향토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조경단(肇慶壇: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 제3호), 오목대와 이목대(梧木臺梨木臺: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 제16호) 등도 조선왕조와 관련된 유물이다. 동서학동의 남고산에는 1812년(순조 12)에 중건된 남고산성(사적 제294호)이 있는데, 원래는 견훤이 성을 쌓았다고 한다.

또한 전주향교대성전(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제7호)·한벽당(寒碧堂: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제15호)·여래불적도(如來佛蹟圖: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제79호, 전북대학교 박물관 소장)·전주부지도(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제80호, 전북대학교 박물관 소장)·전주이씨칠산군파종중문서(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제103호) 등과 다가산 기슭의 활터인 천양정(穿楊亭: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 제6호) 등이 있다.

전국적으로 잘 알려진 풍치관광지는 없지만, 내장산국립공원·덕유산국립공원·무주구천동 등을 찾는 관광객들의 경유지로서, 조선시대의 문화유적들과 이강소주(梨薑燒酒)와 비빔밥·콩나물국밥 등의 전통음식, 합죽선·태극선·한지 등의 공예품 등이 자랑할 만한 관광자원이다. 최근에는 대사습놀이와 난장에도 외부 관광객들이 몰려온다. 또한 덕진공원 내의 연못과 연꽃도 유명하다.

덕진연못은 풍수지리상 북서부 건방(乾方)의 허(虛)를 메우고 기(氣)가 새는 것을 막기 위해 건지산과 가련산 사이를 흐르는 소지류에 제방을 쌓아 만든 호수로 알려져 있다. 특히 완산칠봉의 팔각정과 기린봉 정상에서는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으며, 시내 곳곳의 구릉성 산지들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된다.

전주한옥마을

전주한옥마을 전경

ⓒ Songk1122/wikipedia | CC BY-SA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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