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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칼키디키 반도의 본토 포티다이아 북쪽에 있는 그리스의 고대도시.
트라키아의 보티아이아인들이 차지하고 있었으며, BC 479년 페르시아 군대가 이곳 거주민들을 죽이고 이 도시를 칼키디키에게서 빼앗아 그리스에 넘겨주었다. 이 도시는 아테네·마케도니아·스파르타의 공격을 막는 그리스 칼키디키의 중심지가 되었다.
BC 5세기에 스트리몬 강 서쪽의 주요 그리스 도시가 되었고, BC 4세기에는 칼키디키 동맹의 선봉이 되었다. BC 382년에 이르러 이 동맹은 스파르타의 적대감을 사 3년간의 전쟁을 겪게 되었고, 그 결과는 올린토스의 패배와 칼키디키 동맹의 해체로 나타났다. 스파르타가 몰락한 후 이 도시를 중심으로 다시 동맹이 결성되었으며, 아테네에 대항하여 마케도니아의 필리포스 2세와 손을 잡았다.
BC 357년 필리포스 왕과 아테네 사이에 전쟁이 터지자, 필리포스 왕의 세력이 날로 커지는 것을 두려워한 이 시는 마케도니아 대신 아테네 측과 동맹관계를 맺기에 이르렀다. 이후 이 시는 필리포스 왕에 의해 완전히 파괴되었다. 미국 고전연구학회가 발굴한 유물들은 이 도시의 도로망 계획을 밝혀주었으며, 고대 그리스 예술과 헬레니즘 예술의 관계를 연구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해주었다. 이 고대도시가 있던 자리에 지금은 올린토스 시가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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