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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뼈 같은 물질로 이루어진 얇은 막.
백악질이라고도 함.
포유동물의 치근과 기타 일부를 덮고 있다. 시멘트질은 노란색을 띠고 있으며 상아질이나 에나멜질에 비해 무른 편이다. 상아질과 근접해 있는 시멘트질 생성세포(백악아세포)층에 의해 만들어진다. 치아를 치조에 고정시키는 치근막 섬유질이 시멘트질에 묻혀 있다. 동물에 있어서 시멘트질은 일생을 두고 계속 쌓이며 특히 자극이 가해질 때 많아진다. 예를 들어 사람의 경우에는 치관이 계속 닳아감에 따라 새로운 시멘트질이 치근에 쌓여 이의 위치가 점점 높아져 계속 잘 맞물려지도록 한다.→ 에나멜질, 상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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