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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늘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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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짧은 줄기에서 나오는 막질로 되어 있거나 다육질의 포개지는 잎들을 가진 크고 둥근 모양의 지하눈으로 되어 있다. 비늘줄기는 크게 2가지 형태로 구분된다. 그중 하나는 양파처럼 얇은 막이 다육질의 잎을 싸고 있는 경우이고, 다른 하나는 백합류처럼 일련의 모가 진 인편들로 이루어져 있고 얇은 막이 없이 나출(裸出)된 저장엽을 갖고 있는 경우이다. 그 크기는 완두콩만한 것에서부터 무게가 7㎏ 이상 되는 큰 문주란까지 다양하다.
비늘줄기는 특히 백합과나 수선화과의 종들에서 흔히 나타나며, 비늘줄기를 가지는 몇몇 종들은 다육질의 잎이 맛이 있거나 양분이 들어 있어 경제적인 가치를 가진다. 이러한 식물에는 양파·파·셜롯·마늘·부추 등이 있다. 어떤 비늘줄기에는 쥐약으로 쓰이는 적해총 같은 독성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비늘줄기(bulb)

ⓒ mada44/wikipedia | CC BY-SA 3.0

짧은 줄기에서 나오는 막질로 되어 있거나 다육질의 포개지는 잎들을 가진 크고 둥근 모양의 지하눈으로 되어 있다. 양파는 비늘줄기의 대표적인 예이다. 어떤 종(種)들에서 기부가 비대해진 다육질의 잎은 양분을 저장하여 물이 부족한 겨울이나 가뭄 동안에 식물체가 휴면하고 있다가 다시 환경이 나아지면 생장을 계속할 수 있도록 한다.

비늘줄기는 크게 2가지 형태로 구분된다. 그중 하나는 양파에서처럼 얇은 막이 다육질의 잎을 싸고 있는 경우이고, 다른 하나는 백합류에서처럼 일련의 모가 진 인편들로 이루어져 있고, 얇은 막이 없이 나출(裸出)된각주1) 저장엽을 갖고 있는 경우이다. 그 크기는 완두콩만한 것에서부터 하나의 무게가 7㎏ 이상 되는 큰 문주란까지 다양하다.

비늘줄기는 수선화·튤립·히아신스와 같은 여러 관상용 식물에서 아직 생육에 적합하지 않은 이른봄에 꽃이 잎보다 먼저 필 수 있게 한다. 백합이나 사프란처럼 각각 여름과 가을에 꽃이 피는 경우도 있다. 비늘줄기는 특히 백합과나 수선화과의 종(種)들에서 흔히 나타나며, 비늘줄기를 가지는 몇몇 종들은 다육질의 잎이 맛이 있거나 양분이 들어 있어 경제적인 가치를 가진다. 이러한 식물에는 양파를 비롯해 양파와 비슷한 파·셜롯·마늘·부추 등이 있다. 어떤 비늘줄기에는 쥐약으로 쓰이는 적해총(Urginea) 같은 독성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원예학에서는 비늘줄기라는 용어를 저장기능을 갖는 여러 종류의 식물기관으로 잘못 사용하고 있는데, 이러한 예로 크로커스나 글라디올러스의 알줄기 또는 붓꽃의 뿌리줄기를 비늘줄기라고 부르는 것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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