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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온도에서 1/2mC2이라는 양은 모든 기체에 대해서 동일하기 때문에, 식 ①에 의해서 단위부피 내의 분자수, 즉 ν는 동일한 온도와 압력하에서는 모든 기체에 대해 동일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것은 아보가드로 법칙으로 알려져 있다.
기체분자 운동론에는 ν의 수치를 확인하는 확실한 방법이 없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전기분해에서 각 수소원자가 전자의 전하와 같은 크기의 전하를 운반한다고 하는 확립된 사실에서 출발하는 것이다. 전해액 내에서 이온화되어 있는 수소 1g이 만들어내는 전체 전기량도 알려져 있다. 1g의 전기량을 1원자의 전기량으로 나누면 수소 1g의 원자수가 얻어진다.
이 수는 수소기체 2g의 분자수와 같으며, 표준상태에서 22.4l의 부피를 차지한다. 이 분자수는 N0=6.02×1023의 값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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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백과] 기체 분자운동론과 분자수의 계산 – 다음백과,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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