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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구한말, 일제강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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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미상 |
사망 | 미상 |
경력 | 제국신문 주필, 매일신보의 발행인 겸 편집인 |
직업 | 언론인 |
성별 | 남 |
관련 인물/단체 | 제국신문, 대동일보 |
요약 대한제국과 일제강점기 친일언론인.
1907년 정운복이 사장으로 있던 제국신문의 주필이 되었다. 그후 대한매일신보의 기자로도 활동하였으며, 가정잡지사의 총무직을 맡았다. 또한 대동일보의 편집부장을 지냈다. 1910년 한일합병 직후 매일신보의 발행인 겸 편집인에 임명되었다. 매일신보는 조선총독부의 기관지로 내선일체를 강조하면서 일제침략전쟁의 앞잡이 노릇을 했다.
변일은 1910년 10월부터 1915년 1월까지 근무했다. 매일신보사에서 퇴사한 뒤 1921년 조선상공신문의 주간을 맡기도 했다. 1938년 매일신보 창간 34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기록이 있다.
사망 시기는 알 수 없다. 2006년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발표한 제1기의 친일반민족행위자 명단에 포함되었다. 또한 2008년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에도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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