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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위원회는 1~3기에 걸쳐 총 1,005명의 친일반민족행위자 명단을 공개했다. 여기에는 논란이 되었던 박정희(전 대통령)와 장지연(〈황성신문〉 주필), 홍난파, 안익태(이상 음악가) 등은 제외되었으나 김성수(〈동아일보〉 창업주), 방응모(전 〈조선일보〉 사장), 김활란(전 이화여대 총장), 최남선, 노천명, 주요한(이상 시인), 김동인, 이광수(이상 소설가), 김기창(화가), 현제명(작곡가) 등은 포함되었다. 민간단체인 민족문제연구소가 발간한 〈친일인명사전〉에 수록된 친일인사 4,389명에 비해 적은 수의 인사를 선정하게 된 것은 위원회가 '일제강점하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2조 '친일의 정황이나 1차 자료가 아니라 입증가능한 구체적인 행위를 기준으로 해야 한다'는 한계에서 친일반민족행위를 판단해야 했기 때문이다.
2004년 3월 22일 공포된 '일제강점하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에 근거하여 2005년 5월 31일부터 2009년 11월 30일까지 활동한 대통령 소속 행정위원회이다.
위원장 1인, 상임위원 1인을 포함한 11인으로 구성되었고 주요 활동은 일제 강점하의 친일 반민족행위 관련 국내외 자료 수집, 친일 반민족행위 조사대상자 선정 및 조사, 친일반민족행위에 관한 조사보고, 사료편찬 등이다.
위원회는 일제강점기를 1904년 러일전쟁부터 1919년 3·1운동까지의 제1기, 1919년 3·1운동부터 1937년 중일전쟁까지의 제2기, 1937년 중일전쟁부터 1945년 해방까지의 제3기로 나누어 친일반민족행위 대상자를 조사했다. 2006년 12월 6일 이완용 등이 포함된 제1기의 친일반민족행위자 명단 106명을 공개하였고, 2007년 12월 6일 민영휘·송병준 등 제2기 친일반민족행위자 명단 195명을 공개했다.
2009년 11월 27일에 제3기 친일 반민족행위자 704명을 공개했다. 여기에는 논란이 되었던 박정희(전 대통령)와 장지연(〈황성신문〉 주필), 홍난파, 안익태(이상 음악가) 등은 제외되었으나 김성수(〈동아일보〉 창업주), 방응모(전 〈조선일보〉 사장), 김활란 (전 이화여대 총장), 최남선, 노천명, 주요한(이상 시인), 김동인, 이광수(이상 소설가), 김기창(화가), 현제명(작곡가) 등은 포함되었다.
1~3기의 친일인사는 총 1,005명이다. 민간단체인 민족문제연구소가 발간한 〈친일인명사전〉에 수록된 친일인사 4,389명에 비해 적은 수의 인사를 선정하게 된 것은 위원회가 '일제강점하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2조 '친일의 정황이나 1차 자료가 아니라 입증가능한 구체적인 행위를 기준으로 해야 한다'는 한계에서 친일반민족행위를 판단해야 했기 때문이다.
그 이유로 위원회에서 선정된 이들은 보다 적극적이고 명백한 행위와 결과가 있는 친일행위를 한 경우라고 할 수 있다.
위원회는 2009년 11월 27일 친일인사 명단과 조사결과를 4부 25권 총 2만 1,000여 쪽에 달하는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보고서〉로 발간하였고 3일 후에 활동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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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백과]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 다음백과,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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