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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용담목 > 박주가리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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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아시아 (대한민국,일본,중국) |
서식지 | 산과 들 |
크기 | 약 50cm ~ 60cm |
학명 | Cynanchum atratum Bunge |
꽃말 | 먼 여행 |
요약 박주가리아과의 여러해살이풀. 한국·중국·일본 등지의 산과 들에서 볼 수 있다. 키는 50~60cm 정도이고, 줄기는 곧게 서서 자란다. 잎은 타원형으로 마주난다. 5~7월에 꽃이 피는데, 흑자색으로 산형꽃차례를 이룬다. 열매는 골돌과로 잔털이 많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말려 약용한다. 해열과 이뇨에 작용한다.
개요
용담목 협죽도과 박주가리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학명은 'Cynanchum atratum'이다. 우리말로는 아마존 또는 마하존, 백길초 등의 이름으로도 불린다.
형태
줄기 전체에 짧은 털이 빽빽하게 나 있으며, 줄기에 상처가 나면 흰 수액이 나온다. 키가 60㎝ 정도이고 가지는 많이 달리지 않는다. 잎은 마주나며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검은 자색의 꽃은 5~7월에 산형꽃차례를 이루어 피고, 통꽃이지만 꽃부리 중간까지 5갈래로 갈라져 있다.
종류
이와 비슷한 식물들의 뿌리도 백미라고 부르는데, 잎이 좁고 긴 산해박, 흰색 꽃이 피는 민백미꽃, 바닷가에서 덩굴로 자라는 덩굴민백미꽃, 잎이 심장처럼 생기고 덩굴로 자라는 큰조롱, 잎이 아주 좁고 잎자루가 거의 없는 양반풀 등이 있다. 큰조롱은 은조롱이라고도 한다.
활용
열매는 백미라 하여 한방에서 해열·이뇨에 사용한다. 큰조롱의 뿌리를 말린 백하수오는 강장제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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