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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말피기목 > 물레나물과 > 물레나물속 |
|---|---|
| 원산지 | 아시아 (일본,중국,대한민국) |
| 서식지 | 양지쪽 풀밭 |
| 크기 | 약 50cm ~ 1m |
| 학명 | Hypericum ascyron L. |
| 꽃말 | 추억 |
| 용도 | 무침용, 볶음용, 약용 등 |
요약 물레나물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일본과 중국, 한국이 원산지이다. 양지쪽 풀밭에 서식하며, 크기는 약 50cm~1m이다. 식재료로 사용할 때에는 어린잎을 나물로 먹는 것이 보편적이다. 효능으로는 지혈 등이 있다.
물레나물
2010년 7월 25일 촬영
ⓒ 표종환 |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개요
식용이 가능한 물레나물과의 다년생초. 해가 잘 비치는 산기슭에서 흔히 자란다. 줄기는 네모지며 키가 1m까지 자라는데, 윗면은 초록색이나 아랫면은 갈색이다. 잎은 마주 나고 잎 끝이 줄기를 싼다. 잎에는 투명한 점들이 있다. 꽃은 노란색이며 6~8월에 줄기 끝에 한 송이씩 핀다. 꽃잎은 다섯 장으로 낫처럼 굽었으며, 암술대는 가운데까지 다섯 갈래로 나누어져 있다. 열매는 삭과로 익는다.
특징
한방에서는 식물 전체를 구충이나 부스럼, 연주창에 쓴다. 피를 멎게 하는 데에 탁월한 효능이 있고, 체내의 독소를 제거하고 붓기를 빼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간 건강에 좋은 성분이 들어있어 숙취해소에도 효과가 있다. 열을 내리거나 과도한 생리혈을 조절하는 데에도 좋다.
조리법
물레나물은 봄에 어린잎을 따서 나물로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된장국과 같은 국물 요리에 넣어 먹기도 하고, 술로 담가 먹는 경우도 있다. 다만 성질이 찬 음식이기 때문에 체질이 서늘한 사람은 섭취를 지양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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