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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측막태좌목 > 물레나물과 > 물레나물속 |
|---|---|
| 원산지 | 아시아 |
| 서식지 | 들판 |
| 크기 | 약 20cm ~ 60cm |
| 학명 | Hypericum erectum |
| 꽃말 | 친절, 쾌유 |
요약 물레나물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아시아가 원산지이고, 들판에 서식한다. 크기는 20~60cm 정도이다. 꽃은 한여름에서 늦여름 사이에 노란색으로 피며, 꽃말은 ‘친절’, ‘쾌유’이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을 수 있다.
ⓒ WIKIMEDIA COMMONS (Sten Porse) | cc-by-sa
개요
쌍떡잎식물강 측막태좌목 물레나물과 물레나물속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Hypericum erectum’이다. 열매의 모양이 고추와 같다고 해서 ‘고추나물’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추측된다. 크기는 약 20~60cm이다.
형태
크기는 약 20~60cm이다. 뿌리는 아주 단단하다. 잎은 마주 보며 나는데 잎밑이 넓어져 줄기를 감싼다. 잎을 햇빛에 비쳐보면 검은색 점들이 보이며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노란색이며 가지 끝에 모여 핀다. 꽃잎과 꽃받침은 다섯 장씩이며 꽃의 크기는 지름 약 1.5~2cm이다. 열매는 삭과각주1) 로 익는다.
생태
꽃은 7~8월에 핀다. 원산지는 아시아이고, 주로 들판이나 산에 서식한다. 한국에서는 제주도와 남부 지방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발견할 수 있다. 해가 잘 비치며 약간 물기가 있는 곳에서 잘 자란다.
활용
어린순을 나물로 먹을 수 있으며 뜰에 심기도 한다. 열매가 달린 식물 전체를 말린 것은 ‘소연교 (小連翹)’라 하여 한방에서 상처가 났을 때 혈관이나 조직을 수축시켜 피를 막아주거나 베인 상처를 치료하는 데 쓰는데, 경우에 따라 부작용으로 인한 피부병을 일으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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