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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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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영화감독.

1970년대 말 문여송, 석래명 감독과 함께 청춘영화 감독의 트로이카로 불렸다.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중퇴했다.

감독으로서는 젊은 나이인 1959년에 〈영광의 침실〉로 데뷔했다. 〈지미는 슬프지 않다〉(1963)·〈여인의 종착역〉(1970)·〈목마 위의 여자〉(1979)·〈낯선 곳에서의 하룻밤〉(1980) 등 성인영화도 찍었지만, 그의 명성을 높인 작품은 〈여고 졸업반〉(1975)·〈청춘을 얘기합시다〉(1976)·〈고교우량아〉(1977)·〈모모는 철부지〉(1979)·〈달려라 풍선〉(1980) 등 청춘영화였다. 문여송·석래명 감독과는 청춘영화의 완결판이라고 할 수 있는 옴니버스 영화 〈우리들의 고교시대〉(1978)를 찍기도 했다.

청춘영화 붐이 가라앉자 〈갈채〉(1982)·〈대학얄개〉(1982)·〈대학 신입생 오달자의 봄〉(1983)·〈대학 괴짜들〉(1984)·〈춤추는 청춘대학〉(1985) 등 대학생을 소재로 한 영화를 많이 연출했으나 흥행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음악에도 조예가 깊어 영화음악을 직접 선곡하고 작곡을 하기도 했으며 대중가요를 영화제목으로 쓰거나 대중가수를 영화에 출연시키는 등의 시도를 했다. 이 외에 〈귀신 잡는 해병〉(1966)·〈설야〉(1977)·〈송골매 모두 다 사랑하리〉(1983)·〈맨발의 청춘 87〉(1986)·〈담다디〉(1989)·〈밀월여행〉(1993) 등 30여 편의 작품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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