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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척추동물 > 포유강 > 식충목 > 고슴도치과 |
|---|---|
| 원산지 | 아시아, 유럽 |
| 먹이 | 도마뱀, 뱀, 개구리 |
| 크기 | 약 23cm ~ 32cm |
| 무게 | 약 600g ~ 700g |
| 학명 | Erinaceus europaeus |
| 식성 | 잡식 |
| 임신기간 | 약 35~58일 |
| 멸종위기등급 | 낮은위기 |
요약 식충목 고슴도치과에 속하며 세계 대부분의 대륙에 서식하는 포유동물. 몸의 등과 옆이 가시로 덮여 있으며, 적을 만났을 때에는 몸을 말아 가시로 자신을 방어한다. 몸 길이는 25~30cm이며, 한 배에 3~7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주로 밤에 활동하며 벌레부터 새 알, 뱀, 개구리나 두꺼비, 식물까지 먹는다. 애완용으로 키우는 고슴도치는 대개 아프리카산 교배종이다.
개요
식충목 고슴도치과에 속하는 야행성 동물. 몸체의 등쪽과 양 옆이 가시로 된 모피로 덮여 있다. 적을 만나거나 경계를 할 때에는 몸을 둥글게 말아 가시를 세워서 방어한다. 러시아, 중국, 한반도 원산으로 여러 종이 유럽과 아프리카, 북아메리카 등에 서식한다. 애완용은 대개 아프리카산 교배종이다.
특징
다리와 꼬리가 짧고 주둥이가 뾰족하며 털이 변형되어 생성된 1만 6천여 개의 가시가 피부에 돋아나 있다. 체장이 25~30㎝ 정도이며 적을 만나면 공처럼 몸을 말아서 가시로 자신을 방어한다. 임신은 약 1개월이며, 한 배에 3~7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겨울에는 겨울잠을 잔다.
ⓒ Alexas_Fotos/Pixabay | Public Domain
생태
러시아, 중국, 한반도 원산으로 유럽, 북아메리카, 아프리카 등의 숲속에 서식하며, 밤에 곤충이나 지렁이·달팽이 등을 찾아 다닌다. 새의 알이나 쥐를 잘 먹고, 벌레 뿐 아니라 채소와 같은 식물성 먹이도 섭취한다. 뱀이나 개구리, 두꺼비도 먹이로 삼는다.
기르는 법
애완용 고슴도치는 아프리카산 네발가락 고슴도치와 알제리 고슴도치의 교배종이 대부분이다. 길을 잘 들이면 경계를 풀고 가시를 눕혀준다. 먹이는 전용 사료를 주는 것이 좋고, 간식으로는 밀웜을 먹인다. 두 마리 이상을 같이 키울 때에는 서로 싸우게 되므로 조심해야 한다. 애완용 고슴도치는 섭씨 25도 정도의 온도를 유지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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