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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초롱꽃목 > 국화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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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아시아 (대한민국) |
서식지 | 산, 들 |
크기 | 약 1m |
학명 | Cirsium setidens |
꽃말 | 근엄, 독립, 권위, 닿지 마세요, 건드리지 마세요 |
용도 | 무침용, 주식용, 저장용 |
요약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고려엉겅퀴’가 생물학적 명칭이다. 꽃은 엉겅퀴처럼 생겼으며 어린 순을 채취해서 나물로 먹는다. 곤드레나물은 독이 없고 맛이 달고 이뇨, 해독, 소염 작용이 있어 건강 음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개요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학명은 ‘Cirsium setidens’이다. ‘곤드레나물’, ‘도깨비엉겅퀴’, ‘고려가시나물’, ‘구멍이’라고도 한다. 봄철에 어린 순을 캐어 나물로 먹는다. 한국에서만 자라는 고유 식물로, ‘곤드레’라는 이름은 사투리이다. 본래 명칭은 ‘고려엉겅퀴’인데, 고려에서만 자라나는 엉겅퀴라고 하여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는 설이 있다. 구수한 맛과 고소한 듯한 독특한 향이 특징이다. 다른 나물과 같이 여러 방식으로 조리해 먹을 수 있는데, 그중 밥을 지을 때 함께 넣어 ‘곤드레밥’을 만들어 먹는 방법이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형태
뿌리는 곧게 자라며 줄기에서 많은 가지가 나와 사방으로 퍼진다. 잎은 어긋나고 잎가장자리에는 잔가시들이 나 있으며, 잎끝은 뾰족하나 잎밑은 다소 넓다. 줄기 아래쪽의 잎은 꽃이 필 때는 말라 죽는다. 줄기잎은 어긋나기하며 중앙부의 잎은 달걀 모양이거나 타원형, 피침형이며 끝이 대개 뾰족하다. 길이 15~35cm로서 표면은 녹색이고 털이 약간 있으며 뒷면은 흰빛이 돌고 털이 없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가시같은 톱니가 있다. 윗부분의 잎은 작고 긴 타원형의 피침형, 피침형 또는 선상 피침형이며 끝이 대개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바늘같은 톱니가 있다.
생태
꽃은 가지 끝에 두상꽃차례로 무리 지어 달리는데 7~10월에 보라색으로 핀다. 꽃은 종처럼 생겼고 길이 20mm, 나비 20~30mm이며 거미줄같은 털이 빽빽하다. 꽃부리는 자주색이고 길이 15~19mm이다. 한국 전역에 분포하며 산지의 기슭이나 골짜기에 서식한다. 열매는 수과각주1) 이며 길이는 3.5~4mm이다.
특징
5~6월이 제철인 곤드레는 철이 되면 잎과 줄기가 더욱 달고 연해지고 향이 진해진다.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어 과거에는 곡식이 나지 않을 때 곤드레로 끼니를 해결하기도 했으며, 먹을 때에는 주로 말린 상태에서 조리해 먹는다. 약재로도 쓰일 수 있는데, 이뇨, 해독, 소염작용이 있으며 열이 혈액의 정상 순환을 방해하지 않도록 다스리는 데 효과가 있다. 지혈작용이 있어 각종 출혈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므로 토혈, 코피, 잇몸출혈, 대변출혈, 소변출혈, 자궁출혈 등에도 쓰인다.
대표 효능
탄수화물, 식이섬유, 칼슘, 비타민
고르는 법
고유의 색상과 향이 있고 이물질이 섞이지 않은 것을 고른다.
보관법
냉장 보관할 때에는 0~5℃에서 2일간 보관이 가능하다.
조리법
곤드레는 밥과 함께 지어 곤드레밥으로 먹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며, 먹을 때에는 향을 가리지 않을 정도의 양념장을 곁들여 함께 먹는다. 이때 보통은 말려 놓은 묵은 나물을 쓰지만 생 잎을 넣어 먹을 수도 있다. 일반 나물과 같이 볶아 먹거나 무쳐 먹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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