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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측막태좌목 > 제비꽃과 > 제비꽃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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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아시아 |
서식지 | 양지, 나무그늘 |
크기 | 약 15cm |
학명 | Viola rossii |
꽃말 | 즐거운 생활 |
요약
제비꽃과의 여러해살이풀. 한국·중국·일본 전역에 분포하며, 전국의 산지에서 볼 수 있다. 뿌리줄기가 통통하고 마디가 있따. 잎은 잎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나 있고 양면에 털이 나 있다. 꽃은 4~5월에 분홍색, 붉은 빛의 보라색으로 핀다. 어린 잎은 식용하며, 데친 후 햇볕에 말려 묵나물로 먹기도 한다.
개요
말피기목 제비꽃과 제비꽃속의 여러해살이풀. 학명은 'Viola rossii'이다. 잎이 나올 때는 말려나오는데 그 모습이 고깔을 닮았다고 해서 이름이 고깔제비꽃이다. 고깔오랑캐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형태
뿌리에서 잎과 꽃이 모두 나오며 뿌리줄기는 매우 굵고 마디가 져 있다. 잎은 계란 모양이며 잎 끝은 움푹 들어가 있다. 잎의 위아래 모두 털이 많이 나 있는데 특히 잎 아래쪽의 맥 위에 많다. 꽃은 4~5월에 붉은 보라색으로 피며 열매는 희미한 갈색 반점이 있는 삭과가 달린다. 햇빛이 잘 드는 길가에서 많이 자란다.
활용
한방에서는 제비꽃을 지정이라하여 뿌리와 전초를 약재로 사용하기도 한다. 성질은 차고 맛은 쓰다. 부종이나 황달, 이질 등에 쓰며, 소염작용을 하므로 염증성 피부질환이나 종기 등의 외용 치료제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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