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과

8세기 신라 33대 성덕왕이 즉위하다 화엄종의 아버지 의상이 숨지다 『고승전』, 『화랑세기』의 저자 김대문이 한산주 도독이 되다 진국(훗날의 발해)과 당나라가 대립을 끝내고 사신을 교환하다 무측천이 물러나고 당 왕조가 부활하다 다마스쿠스에 대(大) 마스지드 건립이 시작되다 일본에서 나라 시대가 개막하다 진국이 발해로 국호를 바꾸다 신라가 의(醫)박사와 산(算)박사를 두고 누각을 세우다 발해 2대 무왕이 즉위하다 우마이야왕조가 이베리아반도 정복을 시작하다 당 현종이 ‘개원의 치’를 시작하다 『일본서기』 편찬되다 신라가 정전제를 실시하다 발해가 흑수말갈 문제로 당나라와 대립하다 혜초가 『왕오천축국전』을 쓰다 발해가 고인의를 대사로 한 첫 번째 사절단을 일본에 보내다 일본에서 삼세일신법이 공포되다 동로마 황제 레오 3세가 성상 숭배를 금지하다 당나라 ・ 신라 연합군과 발해가 전쟁을 벌이다 신라가 당나라로부터 패수(대동강) 남쪽의 영토를 인정받다 발해 3대 문왕이 즉위하다 신라 34대 효성왕이 즉위하다 프랑크왕국이 푸아티에전투에서 이슬람의 침입을 물리치다 랑고바르드왕국이 로마를 공격하다 발해가 수도를 상경용천부로 옮기다 신라 35대 경덕왕이 즉위하다 고선지가 서역 원정에 나서다 우마이야왕조가 멸망하고 아바스왕조가 들어서다 신라의 김대성이 불국사와 석굴암을 창건하다 프랑크왕국에서 피핀 3세가 카롤링거왕조를 열다 아바스왕조가 탈라스강에서 당나라를 물리치다 당나라에서 안사의 난이 일어나다 에스파냐에서 후(後)우마이야왕조가 성립하다 당나라가 발해의 지위를 높여 부르다 신라 36대 혜공왕이 즉위하다 신라에 대공의 난과 96각간의 난이 일어나다 아바스왕조가 바그다드 건설을 시작하다 당나라 시인 이백과 두보가 세상을 떠나다 당나라 시인 이백과 두보가 세상을 떠나다 이슬람의 황금시대 신라 성덕대왕신종(에밀레종)이 완성되다 김지정의 난으로 신라 중대가 막을 내리다 프랑크왕국에서 카롤루스 대제의 단독 통치가 시작되다 인도네시아에서 샤일렌드라왕조가 번영하다 당나라, 균전제를 포기하고 새로운 세금 제도인 양세법을 만들다 신라 김주원이 왕권 다툼에서 밀려 명주로 피신하다 발해 문왕이 동경용원부로 도읍을 옮기다 신라가 독서삼품과를 실시하다 당나라에 크리스트교 전래 기념비가 세워지다 하룬 알 라시드가 즉위해 아바스왕조의 전성기를 열다 정효공주묘비가 발해의 수준 높은 문화를 드러내다 발해 4대 대원의가 즉위하다 발해 5대 성왕이 즉위하고 도읍을 다시 상경용천부로 옮기다 발해 6대 강왕이 즉위하다 일본에서 헤이안 시대가 시작되다 교황이 카롤루스 대제를 서로마 황제로 선포하다

9세기 신라 해인사가 창건되다 신라와 일본이 국교를 회복하다 신라 41대 헌덕왕이 즉위하다 발해 7대 정왕이 즉위하다 캄보디아의 자야바르만 2세가 앙코르왕국을 건설하다 승려 사이초와 구카이가 당나라에 가서 천태종과 진언종을 배우다 발해 8대 희왕이 즉위하다 발해 9대 간왕이 즉위하다 소고구려가 당나라에 사신을 보내다 발해 10대 선왕이 즉위하다 동로마 황제 미카엘 1세가 프랑크왕국과 아헨조약을 맺고 카롤루스 대제를 서로마 황제로 인정하다 이슬람 학문의 황금시대가 열리다 루트비히 1세가 프랑크왕국을 세 아들에게 나눠주기로 하다 신라 선종의 선구자 도의 스님이 당나라에서 귀국하다 신라 김헌창이 반란을 일으키다 신라 42대 흥덕왕(재위 826~836)이 즉위하다 신라 장보고가 청해진을 세우다 당나라에서 당쟁이 치열해지다 신진 유학 세력의 대표자 한유가 사망하다 『천일야화』의 기초가 마련되다 발해 11대 왕 대이진이 즉위하다 신라 왕위 계승 전쟁에 장보고가 휘말리다 장보고가 당나라에 견당매물사를 보내다 바그다드에 ‘지혜의 집’이 열리다 칼리파 알 무타심이 노예 부대인 맘루크를 창설하다 노르만족이 아일랜드에 건국하다 기후와 역사 장보고가 일본에 회역사를 보내다 ‘회창의 폐불’로 적산법화원이 부서지다 장보고가 청해진에서 반란을 일으키다 ‘동방대보살’ 낭혜대사 무염이 성주산문을 열다 베르됭조약으로 프랑크왕국이 분열되다 당나라가 불교 탄압 사건인 회창의 폐불을 단행하다 장원제가 시작되다 신라가 청해진을 없애다 신라 47대 헌안왕이 즉위하다 발해 12대 대건황이 즉위하다 체징이 보림사를 세우고 가지산문을 열다 이슬람 전통주의의 대표자 한발이 사망하다 일본에서 후지와라 씨가 정권을 장악하다 신라 48대 경문왕이 즉위하다 도선이 도피안사를 세우다 김인이 마지막 숙위학생으로 당나라에 가다 발해 13대 경왕(재위 870~894)이 즉위하다 노르만족 일파인 루시인이 러시아 북부 노브고로드에 정착하다 키릴 문자를 만들다 아바스왕조에서 흑인 노예(잔지)가 대규모 반란을 일으키다 메르센조약이 맺어지다 신라 49대 헌강왕(재위 875~886)이 즉위하다 발해 오소도가 신라 이동보다 앞선 성적으로 빈공과에 합격하다 최치원이 「토황소격문」을 짓다 신라에 처용가, 처용무가 유행하다 노르만족이 아이슬란드에 정착하다 당나라에서 황소의 난이 일어나다 잉글랜드의 알프레드 왕이 에딩턴에서 데인인에게 승리하다 신라 50대 정강왕이 즉위하다 신라 51대 진성여왕이 즉위하다 위홍과 대구화상이 향가집 『삼대목』을 펴내다 원종 ・ 애노의 난이 일어나다 노르만족 출신 올레크가 동슬라브족 최초의 국가 키예프공국을 세우다 바이킹이 파리를 7개월간 포위하다 최치원이 정치 개혁을 위한 ‘시무 10여 조’를 올리다 발해 14대 대위해(재위 894~906)가 즉위하다 신라 52대 효공왕(재위 897~912)이 즉위하다 궁예가 송악(지금의 개성)을 근거로 독립하다 견훤이 후백제를 세우다 불가리아왕국의 전성기를 연 시메온 1세가 즉위하다 일본이 견당사를 폐지하고 국풍(國風) 문화의 막을 올리다 중앙아시아의 유목민 마자르족이 헝가리로 이주하다

10세기 궁예가 후고구려를 건국해 후삼국 시대가 열리다 후고구려의 왕건이 후백제로부터 금성(나주)을 빼앗다 궁예가 나라 이름을 마진으로 바꾸다 발해 15대 마지막 왕 대인선(재위 906~926)이 즉위하다 신라 최언위가 발해 오광찬보다 앞선 성적으로 빈공과에 합격하다 교황 세르기우스 3세가 즉위하고 교회의 타락이 극심해지다 당나라가 멸망하고 오대십국 시대가 열리다 시아파 최초의 왕조인 파티마왕조가 성립하다 교회 개혁 운동의 중심지 클뤼니 수도원이 완성되다 궁예가 나라 이름을 태봉이라 고치다 신라 53대 신덕왕이 즉위하다 신라 54대 경명왕이 즉위하다 왕건이 궁예를 몰아내고 고려를 건국하다 노르망디공국이 성립하다 야율아보기가 거란을 건국하다 독일에서 동프랑크왕국이 단절되고 작센왕조가 들어서다 신라 55대 경애왕이 즉위하다 해동성국 발해가 멸망하다 견훤이 신라 경애왕을 죽이고 경순왕을 왕위에 올리다 신비주의 사상가 만수르 알 할라지가 처형되다 후우마이야왕조가 칼리파국을 칭하고 전성기를 맞이하다 발해 태자와 유민들이 고려로 망명하다 천년왕국 신라가 망하다 고려가 후삼국을 통일하다 독일이 리아데에서 마자르족에게 승리하다 이란 서부에서 부와이왕조가 일어나다 거란이 중국 북방의 연운 16주를 얻다 백만족의 우두머리 단사평이 대리국을 건설하다 베트남이 중국으로부터 독립하다 태조 왕건이 「훈요십조」를 유훈으로 남기다 2대 혜종이 왕위에 오르다 왕규가 반란을 일으키고, 3대 정종이 즉위하다 4대 광종이 왕위에 오르다 아바스왕조가 수도 바그다드를 점령당해 몰락하다 알 마스디가 『황금 목장과 보석 광산』을 출간하다 광종이 노비안검법을 제정하다 광종이 과거 제도를 시행하다 광종이 고려의 서울을 ‘황도 개경’으로 부르다 조광윤이 송나라를 건국하다 덴마크의 왕 하랄 1세가 크리스트교로 개종하다 송나라, 중국 경제의 전성기 송나라와 외교 관계를 맺다 불교 통합의 주역인 균여대사가 귀법사에 부임하다 왕실에서 관례를 행하다 거불의 대표인 은진미륵을 만들기 시작하다 신성로마제국이 성립하다 파티마왕조가 이집트를 정복하고 새 수도 카이로를 건설하다 5대 경종이 왕위에 오르다 경종이 전시과 제도를 실시하다 송나라가 과거 제도를 개편해 전시(殿試)를 시행하다 아프가니스탄에서 가즈나왕조가 일어나다 송나라가 중국을 통일하다 6대 성종(재위 981~997)이 왕위에 오르다 최승로가 「시무 28조」를 제출하다 농민을 구제하기 위한 의창을 설치하다 노비환천법을 실시하다 프랑스 최초의 왕조인 카페왕조가 들어서다 러시아가 동방정교로 개종하다 성종이 국립대학인 국자감의 설치를 명하다 거란의 1차 침략이 일어나다 금속 화폐인 철전을 만들어 보급하다 7대 목종이 왕위에 오르다 송나라에서 당복이 화전(火箭)을 발명하다 노르만족이 아메리카에 도착하다 서아프리카에서 가나왕국이 전성기를 맞다

11세기 탐라에서 화산이 폭발하다 강조가 정변을 일으켜 목종을 폐하다 거란의 2차 침입이 일어나 현종이 나주로 피란하다 송나라와 거란 사이에서 화친이 이뤄지다 헤이안 시대의 대표적인 일본어 문학 작품인 『겐지 이야기』가 쓰이다 베트남에서 리왕조가 일어나다 피르다우시가 이란의 국민 서사시 『왕서』를 완성하다 초조대장경을 만들기 시작하다 거란의 2차 침략군이 철수하다 거란이 3차 침략을 감행하다 촐라왕조의 전성기를 일군 라젠드라 1세가 즉위하다 피사공화국과 제노바공화국의 연합 함대가 사르데냐섬에 원정하다 개경의 나성을 완성하다 송나라가 세계 최초의 지폐인 교자(交子)를 발행하다 이븐 시나가 『의학전범』을 쓰다 덴마크 왕 크누트 1세가 북해제국을 건설하다 9대 덕종이 즉위하다 10대 정종이 즉위하다 거란의 중희 연호를 쓰다 천자수모법(賤者隨母法)을 시행하다 아라비아 상인이 입국하다 토그릴 베그가 셀주크왕조를 열다 이원호가 서하를 세우다 천리장성을 완성하다 11대 문종 즉위하다 필승이 활자 인쇄술을 발명하다 최충이 구재학당을 세우다 교황과 콘스탄티노플 대주교가 서로 파문, 동서 교회가 완전히 갈라서다 셀주크왕조, 바그다드의 새 주인이 되다 베르베르족 최초의 이슬람 국가 알모라비데왕조가 일어나다 국왕이 큰 제사 때 쓰는 면류관이 들어오다 서울에 남경을 두고 삼경(三京)의 하나로 삼다 노르망디공 윌리엄이 잉글랜드를 정복하다 왕안석이 부국강병책을 추진하다 탐라(지금의 제주도)에서 말을 바치다 경정전시과를 실시하다 셀주크왕조, 만지케르트에서 동로마제국을 대파하다 왕안석이 방전균세법을 시행하다 신성로마제국 황제 하인리히 4세가 ‘카노사의 굴욕’을 당하다 12대 순종이 왕위에 오르다 13대 선종이 왕위에 오르다 의천이 송나라에 유학하다 소식, 「적벽부」를 쓰다 베네치아공화국, 동로마제국으로부터 무역 특권을 받다 하인리히 4세, 로마를 점령하고 그레고리우스 7세를 추방하다 신종 사망, 신법이 중지되다 14대 헌종(재위 1094~1095)이 왕위에 오르다 15대 숙종(재위 1095~1105)이 왕위에 오르다 의천의 건의에 따라 동국통보를 발행하다 엘 시드가 발렌시아를 정복하다 교황 우르바누스 2세가 십자군원정을 제창하다

12세기 탐라(지금의 제주)가 고려의 군(郡)이 되다 16대 예종이 왕위에 오르다 윤관, 여진족을 정벌하고 9성을 쌓다 프랑스에서 무훈시 『롤랑의 노래』가 지어지다 송나라에서 신법이 변질되다 성리학의 기초를 닦은 정이가 세상을 뜨다 스콜라철학의 시조 안셀무스가 죽다 예의상정소(禮儀詳定所)를 두다 송나라 <대성아악>이 들어와 아악이 시작되다 수리아바르만 2세가 앙코르와트를 건설하다 여진족의 지도자 아구다가 금나라를 세우다 송나라에서 방랍의 난이 일어나다 17대 인종이 왕위에 오르다 금나라와 사대 관계를 맺다 이자겸의 난이 일어나다 신성로마제국 황제와 교황이 보름스협약을 맺다 금나라가 요나라를 무너뜨리다 ‘정강의 변’으로 북송이 금나라에 망하고 중국 남부에 남송이 세워지다 묘청이 서경에서 반란을 일으키다 악비가 금나라 정벌에 나서다 포르투갈왕국이 탄생하다 김부식이 『삼국사기』 50권을 편찬하다 18대 의종이 왕위에 오르다 송나라와 금나라가 화친하다 프랑스의 철학자 아벨라르가 사망하다 제2차 십자군원정이 시작되다 청자로 기와를 만들다 신성로마제국에서 프리드리히 1세가 즉위하다 잉글랜드에서 플랜태저넷왕조가 시작되다 호겐의 난을 계기로 무사 계급이 대두하다 볼로냐대학이 자치권을 얻다 무신의 난이 일어나다 북이탈리아 도시들이 자치권을 지키기 위해 롬바르디아동맹을 결성하다 살라흐 앗 딘, 아이유브왕조를 열다 고려 사회가 흔들리고 민란이 잇따르다 경대승이 정중부를 죽이고 권력을 잡다 주희가 『사서집주』를 쓰다 필리프 2세가 프랑스의 중앙 집권화를 추진하다 경대승이 병으로 죽고 이의민이 권력을 장악하다 보조국사 지눌이 불교 운동 단체인 정혜결사를 조직하다 일본 최초의 무사 정권이 탄생하다 제3차 십자군원정이 시작되다 이규보가 「동명왕편」을 발표하다 김사미 ・ 효심의 난이 일어나다 최충헌, 이의민을 죽이고 최씨정권의 시대를 열다 만적의 노비 해방 운동이 일어나다 ‘심학’의 시조 육구연이 사망하다 구르왕조가 인도에 진출하다 이븐 루슈드가 사망하다 독일에서 『니벨룽겐의 노래』가 쓰이다

13세기 21대 희종이 왕위에 오르다 최충헌이 최고 권력 기관으로 교정도감을 설치하다 제4차 십자군이 콘스탄티노플을 점령하다 칭기즈 칸이 몽골족을 통일하다 인도에 노예왕조가 들어서다 최충헌이 희종을 폐하고 22대 강종을 왕위에 올리다 23대 고종이 왕위에 오르다 고려 ・ 몽골 연합군이 강동성에서 거란 침입군을 물리치다 최우가 치안을 유지하기 위한 야별초를 만들다 몽골제국이 금나라 공격에 나서다 잉글랜드에서 존 왕이 대헌장에 서명하다 몽골제국이 서방 원정을 개시하다 최우가 인사를 전담하는 정방을 설치하다 몽골 사신 저고여가 귀국 중 살해당하다 도미니크 수도회와 프란체스코 수도회의 창설자가 사망하다 도미니크 수도회와 프란체스코 수도회의 창설자가 사망하다 스노리 스튀르들뤼손이 『에다』를 펴내다 칭기즈 칸이 사망하고 오고타이가 뒤를 잇다 몽골의 1차 침략이 시작되다 고려가 대몽항쟁을 결의하고 강화로 천도하다 승려 김윤후가 몽골 2차 침략군을 물리치다 몽골의 3차 침략으로 황룡사 9층 목탑이 불타 없어지다 몽골제국이 금나라를 무너뜨리다 오고타이 칸이 카라코룸을 건설하고 행정 제도 정비에 나서다 타이에서 수코타이왕조가 일어나다 몽골제국이 키예프공국을 정복하다 몽골이 4차 침략군을 보내다 최우가 죽고 아들 최항이 최고 권력을 계승하다 강화도성에 내성을 쌓다 몽골군이 폴란드와 헝가리에 쳐들어가다 오고타이 칸이 사망하고 지배층의 내분이 시작되다 맘루크왕조가 성립하다 팔만대장경을 완성하다 몽골이 5차, 6차 침략군을 파견하다 몽골이 5차, 6차 침략군을 파견하다 최씨정권이 무너지다 몽골이 고려 땅에 쌍성총관부를 설치하다 몽골과 화의하고 전쟁을 끝내다 신성로마제국에서 대공위 시대가 시작되다 몽골군이 바그다드를 점령하다 쿠빌라이 칸이 즉위하고 몽골제국이 분열하다 임연이 원종을 폐하고 교정별감이 되다 삼별초가 항쟁의 깃발을 들다 몽골이 서경에 동녕부를 설치하고 직접 통치하다 잉글랜드에서 대회의가 소집되다 쿠빌라이 칸이 대도로 천도하다 몽골 문자가 만들어지다 삼별초가 진도에서 패하고 탐라로 근거지를 옮기다 삼별초의 항쟁이 막을 내리다 25대 충렬왕이 왕위에 오르다 쿠빌라이 칸(세조)이 나라 이름을 ‘원’으로 고치다 원나라 정부가 『농상집요』를 펴내다 토마스 아퀴나스가 『신학대전』을 쓰다 루돌프 1세가 합스부르크 가문 최초로 신성로마제국 황제가 되다 원나라와 고려가 1차 일본 침입에 나서다 원나라가 중국을 통일하다 일연이 『삼국유사』를 쓰다 원나라가 정동행성을 다시 설치하다 안향이 성리학을 들여오다 원나라에서 수시력을 만들다 원나라와 고려가 일본에 대한 2차 원정에 나서다 원나라가 지폐(교초)인 지원통행보초를 발행하다 다이비엣이 원나라의 침입을 물리치다 26대 충선왕이 개혁 정치를 펴다 스위스연방이 성립하다 잉글랜드 왕 에드워드 1세가 ‘모범의회’를 소집하다 오스만튀르크제국이 일어나다 마르코 폴로가 『동방견문록』을 펴내다

14세기 고려 가요 「쌍화점(雙花店)」이 유행하다 충선왕이 심양왕에 책봉되다 프랑스 왕 필리프 4세가 최초의 삼부회를 열다 교황청이 아비뇽으로 옮겨지다 27대 충숙왕이 즉위하다 전왕 충선왕이 연경에 만권당을 설치하다 원나라 황제 무종이 죽고 인종이 즉위하다 서유럽에 화약이 전해지다 유럽에 대흉작이 일어나다 원나라 황제 인종이 죽고 정치 혼란이 시작되다 평양에 기자의 사당을 세우다 28대 충혜왕이 즉위하다 단테가 『신곡』을 쓰다 프랑스에 발루아왕조가 들어서다 왕의 타락과 왕권의 추락이 극에 달하다 원나라의 마지막 황제 순제가 즉위하다 가마쿠라바쿠후가 무너지고 남북조 시대가 시작되다 백년전쟁이 일어나다 이제현이 『역옹패설』을 펴내다 29대 충목왕이 즉위하다 30대 충정왕이 즉위하다 왜구의 침입이 본격화되다 페트라르카가 서정시집 『칸초니에레』를 쓰기 시작하다 크레시전투에서 영국이 프랑스를 무찌르다 유럽에 흑사병이 유행하다 영국 의회가 상하 양원으로 나눠지다 타이에 아유타야왕조가 세워지다 31대 공민왕이 즉위하다 공민왕이 반원 개혁을 실시하다 홍건적이 쳐들어오다 보카치오가 『데카메론』을 쓰다 홍건적의 난이 일어나다 이븐 바투타가 『여행기』를 쓰다 자크리의 난이 일어나다 문익점이 목화씨를 갖고 들어오다 신돈이 과감한 개혁 정책을 펴다 주원장이 명나라를 세우다 티무르가 티무르제국을 세우다 한자동맹이 덴마크를 제압하고 슈트랄준트의 강화를 맺다 『수호전』이 쓰이다 32대 우왕이 즉위하다 최영이 홍산대첩을 거두다 청주 흥덕사에서 금속활자로 『직지심체요절』을 인쇄하다 이성계가 황산대첩을 거두다 명나라에서 전국에 학교를 세우다 이븐 할둔이 『역사서설』을 쓰다 가톨릭교회가 분열기를 맞다 명나라 황제가 중서성을 폐지하고 정치 일선에 나서다 이성계가 위화도에서 회군하다 박위가 대마도를 정벌하다 34대 공양왕이 즉위하다 와트 타일러가 농민 반란을 일으키다 잉글랜드의 종교개혁가 위클리프가 성서를 영어로 번역하다 명나라에서 토지대장인 『어린도책』을 펴내다 과전법을 반포하다 정몽주가 선죽교에서 살해되다 고려가 멸망하다 무로마치 시대가 시작되다 명나라에서 성리학에 기초한 도덕 규범인 육유 가 반포되다 오스만튀르크제국이 크리스트교 연합군을 격파하다 『삼국지연의』의 저자 나관중이 사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