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과사전 상세 본문
흔히 젖니라고도 부르는 유치는 생후 6개월 무렵부터 나기 시작해 위아래 각각 앞니 4개, 송곳니 2개, 어금니 4개로 총 20개다. 아이가 음식물을 잘 씹도록 해주고 이후 영구치가 날 자리를 확보해 주기도 한다. 유치는 영구치에 비해 유기질이 많아 충치에 쉽게 걸린다. 동물의 경우, 캥거루나 코알라와 같은 유대류, 개미핥기 같은 빈치류는 이가 빠지면 다시 나지 않는다. 하지만 대부분의 척추동물은 이갈이를 합니다. 포유류는 보통 한번의 이갈이를 하며 다른 척추동물은 여러번에 걸쳐 새로운 이가 날 수 있다.
본 콘텐츠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처 또는 저자에게 있으며, Kakao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참고
・ 2007-04-20
백과사전 본문 인쇄하기 레이어
[Daum백과] 동물도 유치, 영구치 구별이 있나요? – 과학향기, KISTI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