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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 2000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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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95길 16 |
사이트 | www.kpbpa.co.kr |
요약 한국프로야구 선수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이익을 대변하는 비영리 사단법인 협회. 2000년 1월 창단되었다. 한국프로야구의 발전과 선수의 권익 보호를 위해 설립되었으며, 한국야구위원회(KB0) 및 각 구단을 대상으로 선수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부당한 징계나 야구선수계약서 내의 불합리한 조항의 개선을 요구하고 처우 개선을 위해 힘쓴다.
설립 목적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는 한국프로야구 선수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이익을 대변할 목적으로 2000년 1월 창립되었다. 약칭 '선수협'이라 부른다.
연혁 및 변천
2000년 1월 한국프로야구선수협의회 창립총회를 통해 만들어졌다. 초대 회장은 송진우가 맡았다. 2002년 2월 자문위원단이 발족되었고 2001년 4월에는 서울 마포구 도화동으로 사무국을 이전했다. 5월에는 이달의 선수상을 신설했으며 7월에는 비영리 사단법인이 되었다.
창립총회 후 구단들은 노동조합으로 규정해 선수협 가입 선수 전원을 방출하겠다는 대응을 보이기도 했으나 참여연대, 경실련 등의 시민단체가 결성에 지지를 보냈다. 정치권에서도 결성 직후 민주노동당이 지지의사를 밝혀 우호적이었던 주변 상황에 따라 2001년 1월 문화관광부(현 문화체육관광부) 김한길 장관의 중재하에 선수협의회, KBO, 구단 대표 간 합의문이 타결되었다. 선수협을 대화의 파트너로 인정하나 당시 집행부 6인 및 차영태 사무국장 퇴진을 조건부로 한 합의로, 이에 2001년 1월 26일 선수협 집행부가 새롭게 선출되어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2002년 4월에는 홀트아동복지회와 자매결연식을 맺었다. 11월에는 법무법인 한누리와 자문계약을 체결했다. 2003년 6월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으로 사무국을 이전했다. 2007년 1월 제주 한라병원과 자매 결연을 맺었다. 2008년 5월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으로 사무국을 이전했다. 2012년 2월 서울 마포구 마포동으로 사무국을 이전했고 3월 일구회와 상호협력 확대 및 업무 제휴를, 4월에는 바이오인프라MS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2013년 2월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으로 사무국을 이전했다.
2017년 12월 다함께 야구왕 2017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를 개최했고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제3회 선수협 유소년 야구 클리닉을 진행했으며 프로야구선수 매치 플레이 챔피언십과 KBO리그 공인선수대리인 자격시험을 진행했고, 은퇴준비위원회가 출범했다. 2019년 3월 이대호가 10대 회장으로 뽑혀서 업무를 수행했다. 2020년 법무법인 린과 법률자문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1년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2022년 두나무 컨소시엄과 NFT 발행 플랫폼 크볼렉트 출시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주요 업무
한국프로야구의 발전과 한국야구위원회(KB0) 및 각 구단을 대상으로 프로야구 선수 전체의 의사를 반영하여 야구규약, 야구선수계약서 내의 불합리한 조항의 개선을 요구하며 한국야구위원회(KB0) 및 구단으로부터 부당한 징계 및 처우에 대하여 선수의 권익을 대변하고 보호한다.
주요 업무로는 은퇴선수들을 위한 진로설계와 은퇴 준비 프로그램의 운영, KBO리그 선수대리인 자격심사와 자격시험 진행 및 공인 확정, 선수대리인 대상으로 세미나 개최, 유소년선수 대상 멘토링 강좌 및 유소년선수 부모를 위한 강좌 개최 등이 있으며, 이 밖에도 각종 병원, 야구학교, 트레이닝 센터, 협회 등과 업무협약 등을 체결해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다. 이 밖에도 KBO리그의 제도 및 선수들과 관련된 각종 현안에 대한 입장표명을 대변하며, 잘못된 기사 내용을 정정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조직 구성 및 현황
조직은 회장 산하에 부회장단과 사무총장, 운영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협회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631에 소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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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백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 다음백과,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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