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과

▶
‘비만’
- 다양한 질환 발생에 영향 미치는 요인
- 식사 ・ 운동 지속해도 살 빠지지 않으면
- 수면무호흡증 ・ 불면증 등 수면장애 의심

▶
① 잘 때 숨 잘 못 쉬는 수면무호흡증 & 비만
- 수면무호흡증 탓에 잘 때 호흡 문제 발생
- 신체 산소포화도 감소해 산소의 지방 분해 기능↓
- 식욕 호르몬 ‘그렐린’↑식욕억제 호르몬 ‘렙틴’↓
- 비만 발생하거나 굶어도 살 잘 안 빠져
- 체중 늘며 기도 좁아져서 수면무호흡증 악화
- 성인 비만 인구의 약 45% 수면무호흡증 동반
(* 미국수면학회 & 미국 수면의학전문가 첼시아 로쉘리브 박사팀 자료)

② 숙면 못 취하는 불면증 & 비만
- 뇌의 전두엽 활동 둔화돼서 합리적 의사 결정 방해
- 음식에 대한 뇌 반응에 영향 줘서 고칼로리 식품 선택
- 6시간 미만 자면 식욕 호르몬 ‘그렐린’↑ 식욕억제 호르몬 ‘렙틴’↓
- 수면을 충분히 취하지 못한 날에는 평균 섭취량 600킬로칼로리↑
(*미국 펜실베이니어 주립대 & 버클리 캘리포니아대 연구결과)

▶
비만 개선 위해 함께 관리해야 할
수면무호흡증 & 불면증

* 수면무호흡증 치료
- 수면다원검사 후 가장 효과적인 양압기 사용
- 양압기 착용 6개월 후부터 평균 체중 13.5% 감량

* 불면증 치료
- 수면다원검사 통해 원인 ・ 특징 진단
- 인지행동치료, 광치료, 행동치료로 개선

▶
※ 기억하세요!
숙면은 다이어트를 촉진하는 숨은 조력자입니다. 수면장애를 개선해서 하루에 6~8시간 충분히 자면 비만을 비롯해서 다양한 만성질환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