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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사용 노작(露雀), 洪思容일제강점기 「나는 왕이로소이다」, 「그것은 모두 꿈이었지마는」, 「봄은 가더이다」 등을 저술한 시인. 개설 본관은 남양(南陽). 호는 노작(露雀) · 소아(笑啞) · 백우(白牛) 등이 있지만 주로 ‘노작’으로 작품 활동을 하였다. 경기도 용인 출생. 아버지는 대한제국 통정대부 육군헌병 부위를 지낸 홍철유(哲裕...
- 시대 :
- 근대
- 유형 :
- 인물/근현대 인물
- 분야 :
- 문학/현대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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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한국문학사적 특징, 〈백조〉의 깃발 아래로 (관련어 홍사용) 〈장미촌〉의 동인들이 모여..변영로를 제외한 『장미촌』의 동인들이 『백조』의 깃발 아래 다시 모인다. 휘문의숙 출신의 홍사용 · 박종화와 배재 출신의 나도향 · 박영희 · 최승일로 출발해 곧 현진건과 이상화가 가세하고, 뒤를 이어 김기진 · 노자영 · 원세하 · 안석주, 그리고 간헐적이기는 하지만 이광수까지 한식구가 된다. 『백조』는...
- 시기 :
- 19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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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왕이로소이다개설 홍사용의 초기 시세계를 잘 보여주는 대표작으로, 1923년 9월호 『백조(白潮)』에 「그것은 모다 ᄭᅮᆷ이엇지마는」 등과 함께 발표되었다.전체 9연 45행으로 되어 있으며, 산문시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내용 「나는 왕이로소이다」에서 ‘왕’은 어머니의 가장 어여쁜 아들이며, 가장 가난한 농군의 아들로서...
- 시대 :
- 근대
- 유형 :
- 작품
- 분야 :
- 문학/현대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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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白潮)는 흐르는데 별 하나 나 하나저기 저 하늘에서 춤추는 저것은 무어? 오금빛 노을! 나의 가슴은 군성거리며 견딜 수 없습니다 앞 강에서 일상(日常) 부르는 우렁찬 소리가 어여쁜 나를 불러냅니다. 귀에 익은 음성이 머얼리서 들릴 때에 철없는 마음은 좋아라고 미쳐서 잔디밭 모래톱으로 줄달음칩니다. 이러다 다리 뻗고 주저앉아서 일없이...
- 분류 :
- 어문 > 시 > 자유시(현대시)
- 저작자 :
- 홍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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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유화회 山有花會연원 및 변천 산유화회(山有花會)는 1927년 토월회(土月會)의 간부였던 시인 노작(露雀)홍사용(洪思容)이 중심이 되어 박진(朴珍)·이소연(李素然)·윤성묘(尹星畝) 등이 창립한 연극회이다. 시인 홍사용은 시뿐만 아니라 연극에도 관심이 깊어, 일찍이 토월회에 가담하여 문예담당 책임자로서 활동한 바 있다. 그는...
- 시대 :
- 근대/일제강점기
- 설립 :
- 1927년 5월 27일
- 성격 :
- 연극단체
- 유형 :
- 단체
- 해체 :
- 1927년 5월 27일
- 설립자 :
- 홍노작(본명 홍사용)
- 분야 :
- 예술·체육/연극